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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협회(FFF)가 다음 달로 예정된 노르웨이와의 친선경기에서 남아공 월드컵 출전 선수 전원을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3일, 프랑스 축구협회는 로헝 블렁(Laurent Blanc) 신임 대표팀 감독의 요청에 따라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했던 23명의 선수를 노르웨이와의 A매치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달 11일로 예정된 노르웨이와의 경기에 나설 선수명단은 다음 달 5일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2006년 독일월드컵 준우승국이었던 프랑스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 1무 2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참사를 겪었다. 또한, 주전 스트라이커 니콜라 아넬카(Nicolas Anelka)가 헤몽 도메네크(Raymond Domenech) 감독과의 불화로 대표팀에서 퇴출당한 데 대한 항의 표시로 선수들이 집단적으로 훈련을 거부하는 등 극심한 내분 양상을 보였었다.
프랑스 축구협회가 남아공 월드컵 팀 전원 출전 정지라는 강수를 두며 프랑스 축구의 기강을 다시 잡아보려 하고 있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들은 만만치 않다.
헤몽 도메네크 감독은 자신의 임기가 끝나기도 전에 새로운 감독을 임명한 것은 부당한 처사라며 프랑스 축구협회를 상대로 200만 유로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 축구팀의 최대 스폰서인 아디다스사는 남아공 월드컵 사태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됐다는 이유로 프랑스 축구협회에 1천만 유로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남아공 월드컵 이전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았던 카림 벤제마, 프랑크 리베리 등의 거취문제도 우울한 상처로 남아 있다.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프랑스는 21위에 랭크됐다. 1998년 4월 25위에 랭크된 이후 12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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