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중소기업, 브렉시트 대비 미흡




브렉시트의 미래가 불투명한 현재 프랑스 중소기업들의 브렉시트 문제에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경제부 산하기업청DGE 영국과 교역하는 3000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에서 브렉시트에 대비한 준비가 되지 않은 기업이 54% 나타났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기업 하나 이상이 브렉시트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브렉시트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으로 대책마련이 미비할 밖에 없다는 설명이 따른다. 브렉시트로 인한 잠재적 영향에 대한 수치 데이터를 마련하지 않은 기업도 40% 이른다. 반면 정확한 데이터로 브렉시트 대응책을 준비한 기업은 6% 지나지 않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브렉시트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애초에 브렉시트는 올해 3 29일로 예정되었었다. 영국은 2016 6월에 국민투표를 통해 52% 찬성율로 EU탈퇴를 결정했다. 하지만 3 예정일은 다시 10 31일로 연기되었고 최근 영국은 합의 유무에 관계없이 브렉시트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새로운 이월 가능성은 존재하는 가운데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다.


프랑스 경제인연합회Medef 따르면 노딜 브렉시트가 이뤄질 경우 프랑스가 내년부터 입는 경제적 영향은 GDP 0,2포인트에 해당할 것이며 영국으로 수출하는 3 프랑스 기업은 30 유로의 손실을 초래할 있다고 예상했다.



brexit.jpg



프랑스 중소기업연합회CPME 프랑소와 아세랭 회장은 중소기업들이 브렉시트에 대한 전반적 대응책은 준비하고 있지만 예측할 없는 주요 변수에 대해 지금으로서는 뚜렷한 해결책을 마련할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경우 브렉시트 대응을 위해 특정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사정이다. 다수의 중소기업의 직원은 평균 23명인 상황에서 브렉시트 대응팀을 꾸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라고 중소기업연합회는 평했다.


경제부는 시기적으로 아직은 늦지 않았지만 서둘러야 한다며 영국과 직간접적으로 연계 회사는 위험도를 평가하고 정부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프랑스 국제 신용보험회사Euler Hermes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는 네델란드, 아일랜드, 벨기에, 독일을 이어 유럽 국가 브렉시트로 인해 5 째로 타격을 입을 나라다.


유로존에서 영국의 수입 감소는 직접적 영향을 미치며 프랑스의 수출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것으로 보고 있다.  브렉시트에 의해 2017년과 2021 동안 프랑스에 대한 추가 수요는 크게 줄어들 것이며 수츨 업체의 누적 손실은 30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영향을 받는 부문은 화학, 기계 장비. 농업 관련 사업으로 조사되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70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69 프랑스, 교육 시스템에 긴장감 고조시키는 사건 점점 늘어나 편집부 2023.12.20 27
7268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2 27
7267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편집부 2023.03.14 28
7266 프랑스 상원, 파업 지속에 Macron의 연금 개혁안 승인 편집부 2023.03.14 28
7265 파리 지하철 요금, 2024년 올림픽 기간 동안 거의 두 배로 오늘 전망 편집부 2023.12.05 28
7264 파리의 상징적인 센느 강변 서점, 올림픽 기간 동안 영업 유지 file 편집부 2024.02.22 28
7263 프랑스, 친환경 산업 유치 위한 55곳 친환경 지역 발표 (4월 1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8
7262 프랑스, 2020년 3월 이후 최고 일일 신규 확진자 100,000명 돌파 file 편집부 2022.03.08 29
7261 프랑스, EU회원국내 농산품 생산 목표 설정 제안 file 편집부 2022.04.12 29
7260 프랑스 이민자들의 수, 전체 인구의 10% 차지해 편집부 2023.04.04 29
7259 프랑스 몽블랑 최고점, 2년만에 2.2m 낮아져 편집부 2023.10.17 29
7258 프랑스의 서류미비 이민자들, 새 이민법때문에 미래 불확실해져 file 편집부 2024.01.03 29
7257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30
7256 프랑스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명, 에너지 위기로 제한 편집부 2022.11.03 30
7255 프랑스 연금 개혁안, 하원에서 긴장 속에 격론 끝에 상원행 편집부 2023.02.21 30
7254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편집부 2023.11.14 30
7253 프랑스, 전 세계 모든 원유 대상 가격상한 도입 제안 편집부 2022.07.07 31
7252 프랑스,독일과 함께 美 IRA제도에 EU 차원 강력 대응 file 편집부 2022.11.03 31
7251 프랑스 지난 30년동안 암환자 두 배이상 증가 file 편집부 2023.07.11 31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