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달 24일, 프랑스인 인질 미셸 제르마노(Michel Germaneau)를 처형한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Aqmi)의 대표가 프랑스의 인질 구출작전이 벌어질 당시 프랑스 정부와 인질협상이 진행 중이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의 수장 압델말렉 드루드칼(Abdelmalek Droudkal)은 이슬람권 유력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프랑스와 모리타니 특공대의 인질 구출작전 당시 미셸 제르마노의 석방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었다."라고 밝히면서, "프랑스의 무모한 도발로 여러 형제와 인질이 목숨을 잃게됐다."라고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 사실을 부인했던 프랑스 외무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는 지난 25일 저녁, 이슬람권 유력 TV 방송인 알 자지라(Al-Jazira)를 통해 "프랑스의 인질 구출작전으로 목숨을 잃은 여섯 형제들에 대한 복수의 의미로 프랑스인 인질 미셸 제르마노(Michel Germaneau)를 24일에 처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프랑스인 인질 미셸 제르마노의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확신한 프랑스군 특수부대가 모리타니군과 함께 연합 구출작전을 펼쳤으나 인질은 그곳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당시 공격으로 6명의 알 카에다 지하디스트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78세의 은퇴한 기술자인 미셀 제르마노는 지난 4월 19일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에 의해 납치됐다. 5월 14일에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도움을 요청한다.’라는 내용의 문구와 함께 매우 피곤한 모습을 한 그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7월 12일에는 15일 내에 말리에 수감 중인 알-카에다 요원들을 석방하지 않을 경우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95 뱅센느 동물공원 6년만에 재 개장, 가격은 높은 편 file eknews 2014.04.15 2606
5194 정부심의회, 정부의 기존 전기세 인상폭에 반대하고 추가 인상 요구 file eknews 2014.04.15 1909
5193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준비 제1차 한-불 공동회의 개최 eknews 2014.04.15 1982
5192 극좌파들 올랑드, 발스 반대 집회 열어 file eknews 2014.04.15 2172
5191 올랑드 대통령 임기중 가장 낮은 지지도, 새총리 발스는 고공행진 file eknews 2014.04.15 2345
5190 실직기간 길어질수록 동일직종으로 이동 힘들어 file eknews 2014.04.15 1912
5189 프랑스 노숙자 네명 중 한명은 일자리 있어 file eknews 2014.04.08 2783
5188 프랑스에서 집시들에 대한 공권력 행사 우려수준 file eknews 2014.04.08 4775
5187 52%의 프랑스인들, 올랑드의 지방선거이후 행보에 찬성해 file eknews 2014.04.07 1980
5186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4.06 4217
5185 Leboncoin.fr, 소규모 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프랑스에서 두 번 째로 큰 취업 전문 사이트로 성장 file eknews 2014.04.06 3475
5184 헌법 재판소, 예외적으로 야간 근무를 허용한 현재의 노동법에 대해 합헌 결정 file eknews 2014.04.06 2539
5183 2014년 상반기 프랑스 경제, 회복세 유지 전망 file eknews 2014.04.06 2093
5182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7
5181 프랑스 신차 판매량 증가, 외국차량은 감소 file eknews 2014.04.01 2686
5180 은퇴자 두명중 한명은 재정문제에 걱정많아 file eknews 2014.04.01 2245
5179 마뉴엘 발스 국무총리에 전격 임명 file eknews 2014.04.01 2551
5178 프랑스 파리지역 대중버스,디젤 퇴출하고 친환경버스로 대체 eknews 2014.04.01 2377
5177 한-프랑스 하늘길 넓어져, 좌석 수 22% 확대 file eknews 2014.04.01 1930
5176 기능과 디자인을 접목시킨 혁신적인 노인 상품의 등장 file eknews 2014.03.30 2350
Board Pagination ‹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