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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출신 범죄자의 프랑스 국적을 박탈하는 등 이민자 범죄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발표했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CSA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안 문제에 대처하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34%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7월의 32%에 비해 +2% 상승한 수치이다. 프랑수아 피용 총리에 대한 신뢰도는 지난달과 같은 40%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사르코지 정부가 새로 제시한 강경한 이민정책이 우파 성향 지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달 30일, 아랍계 이민자들의 소요사태가 발생했던 그르노블 지역의 신임 경찰청장 취임식에 참석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경찰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민자 출신 프랑스인 범죄자들의 국적을 박탈하겠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루마니아 출신 집시들의 불법 캠프를 단계적으로 해체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제1야당인 사회당(PS)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한 사르코지 대통령이 우파의 부동표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라고 비난했으며, 녹색당 또한, "사르코지가 극우파 국민전선(FN)의 주장을 대변하면서 르 펜(Le pen) 가족의 일거리를 빼앗아 갔다."라고 비꼬았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2005년, 내무부 장관 재직 당시 파리 북부의 이민자 소외지역에서 발생한 폭동을 강경 진압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굳혔다. 그의 아버지는 헝가리 출신 이민자이며 외조부는 유대계 그리스인이다.
CSA의 여론조사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18세 이상 프랑스인 성인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방식으로 시행됐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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