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인종차별과 인권침해 논란을 빚고 있는 프랑스 정부의 집시촌 강제 철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사르코지에 의한 집시 추방 계획이 발표된 지 15일 만에 전국 40개의 집시촌이 강제 철거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2일, 프랑스 남부 몽뤽(Montluc) 경찰청을 방문한 브리스 오르트푸(Brice Hortefeux) 내무부 장관은 "정부의 집시 추방 계획에 따라 현재까지 40개의 집단 불법 거주촌이 철거됐으며 약 700명의 집시들이 자신들의 고향인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로 돌아가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녹색당 등 야당대표들은 "역사에 부끄럽고 어두운 순간을 기록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달 28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소수의 불법 체류 집단이 치안의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전역에 퍼져 있는 300여 개의 불법 집시캠프를 단계적으로 철거할 것을 지시했었다.
9일 뒤인 지난 6일에는 루아르 지역 생테티엔 인근의 집시촌에 대한 첫 번째 강제 철거가 진행됐다.
사회단체 집시연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루아르 지역 생테티엔(St-Etienne) 인근에 위치한 루마니아 출신 집시들의 불법 캠프에 경찰이 몰아닥쳤다. 대부분이 잠들어 있던 집시촌에는 일대 혼란이 일어났으며, 소식을 듣고 몰려온 인권, 사회단체 소속의 사람들과 경찰 사이에 작은 마찰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불과 몇 시간 지나지 않은 정오경 모든 상황은 종료됐고 지난 5월부터 이곳에 자리를 잡았던 100여 명의 생활터전에는 경찰 통제선이 쳐졌다.      
현재 유럽 내 집시들의 인구는 대략 300만 명인 것으로 추산되며 이 중 65만 명이 스페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는 두 번째로 많은 50만 명의 집시들이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리스 30만 명, 독일 21만 명 등의 순으로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85 5월 27일, 프랑스 5개 노조 전면 파업. file 유로저널 2010.05.10 1515
3484 프랑스 노동 비용, EU회원국들보다 여전히 더 높아 file eknews 2015.11.03 1515
3483 암의 주범은 역시 담배와 술로 밝혀져 file 유로저널 2007.09.18 1516
3482 프랑스 담배 소비량, 6년 동안 1/3 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1.11 1516
3481 사르코지에 대한 반발로 연애소설 판매량 증가? 유로저널 2009.03.24 1516
3480 변종 신종플루 감염자 두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11.30 1516
3479 프랑스 유럽국가들 중 출산율 단연 최고 file 유로저널 2007.01.17 1516
3478 가정용 전기요금 3%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25 1516
3477 프랑스 투자 매력도 상대적 저하 유로저널 2007.07.05 1517
3476 피용 총리, 퇴직 연령 연장안 시행 서두른다. file eknews09 2011.11.07 1517
3475 파리시, 두 번째 노숙자 센터 설립 예정 file 편집부 2017.11.21 1517
3474 32세의 은행직원, 손님이 찌른 칼에 숨져. file 유로저널 2009.01.27 1518
3473 2009년 반유대주의 폭력사건 832건. file 유로저널 2010.02.08 1518
3472 JCDecaux, 벨리브 정액제 인상안 추진. file 유로저널 2010.07.19 1518
3471 운전면허증에 반도체 칩 제거, 관련업계 위조 및 보안 위험 경고 eknews 2014.11.11 1518
3470 프랑스, 정부소유 부동산 1,700건 매각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6.14 1520
3469 퇴직연령 연장안, 각료회의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7.19 1520
3468 프랑스 정부, 음식가격 인하 확대 원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07 1521
3467 프랑스와 독일, 에어버스 모회사 EADS 경영권 단일화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7.07.20 1521
3466 "한밤의 물의 향연", 베르사이유 궁전의 여름 축제 file 유로저널 2008.08.05 1521
Board Pagination ‹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