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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최초의 인간 탄환 크리스토프 르메트르(Christophe Lemaitre)가 육상 100m에서 신기록을 갱신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이탈리아의 리에티에서 열린 육상 경기대회 100m 부문에서 프랑스의 신예 크리스토프 르메트르가 자신의 신기록이자 프랑스의 신기록을 0,01초 앞당겨 9초 97의 신기록을 갱신했다. 9초 98을 기록하며 백인 최초의 인간 탄환으로 등극한 지 불과 50일 만의 일이다.
지난 6월 9일, 프랑스 남동부 발렁스(Valence)에서 열린 프랑스 육상선수권대회 100m 부문에서 20세의 신예 크리스토프 르메트르가 9초 98로 결승점을 통과하면서 프랑스 신기록과 함께 백인 최초의 9초대 진입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기존 100m 부문 프랑스 신기록은 지난 2005년 호날드 포뇽(Ronald Pognon)이 세운 9초 99였다.
지난달 1일 막을 내린 유럽 챔피언십 육상경기대회에서는 자신의 주종목인 100m, 200m 부문과 400m 계주 등 3개 부문을 석권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었다. 크리스토프 르메트르의 선전에 힘입은 프랑스는 8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전 프랑스의 최고 전적은 60년 전인 1950년으로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열린 경기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해 15개의 메달을 획득한 것이었다.
키 189cm, 몸무게 80kg의 크리스토프 르메트르는 15세이던 2005년까지 핸드볼과 럭비, 축구 선수 등으로 활약했었다. 같은 해 11월, 벨레(Belley)지역의 체육협회 축제에서 50m 경기에 참가했던 르메트르는 육상훈련코치인 장-삐에르 네르(Jean-Pierre Nehr)에게 발탁되어 단거리 육상선수로 전향하게 되고, 100m와 200m 부문에서 주니어 선수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07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00m 부문에서 10초 67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던 르메트르는 지난해 유럽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10초 04의 신기록으로 우승했고, 지난 6월에 있었던 유럽 챔피언십 100m에서 10초 02로 기록을 앞당긴 뒤 20일 만에 다시 0.04초를 단축하며 10초의 벽을 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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