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망명 신청자 수 올 9개월동안 감소세 전환 
내전 위기 국가인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온 망명자 수는 감소하고 터키인 망명자 수는 증가세,


독일 망명 신청자가 올해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현지 언론 디 벨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1~9월 망명 신청자는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약 11만 300명으로 확인됐다. 난민 지위를 얻기 위해, 또는 정치적 박해를 피해 독일에 온 사람들이다. 망명 신청자의 21.8%는 부모가 독일에 입국한 후 태어난 1세 이하의 유아들이었다. 

망명 신청자가 감소한 이유는 내전 위기 국가인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온 사람들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내무부는 밝혔다. 

시리아와 이라크의 망명 신청자는 각각 3만 명, 10만 654명으로 파악돼 망명 신청국 1, 2위를 기록했다. ‘연방 이민난민청(BAMF)’은 오히려 터키에서 온 망명 신청자가 8천 32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3위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망명 신청자가 약간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난민 포함 100만 명 이상이 독일에 입국했다. 

그렇다면 망명 신청자나 난민이 독일 취업 시장에서 고임금을 받거나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이는 이민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쾰른 독일경제연구소(IW)’의 결과를 인용 보도한 〈라이니셰 포스트〉에 따르면, 망명 신청자와 난민, 이민자가 독일 취업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한 조건은 독일어와 고등교육 이수였다. 

이 두 조건을 충족한다면 독일 현지인보다 많거나 비슷한 수준의 임금을 받을 수 있고, 직업의 기회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IW는 실제 수만 가구에 대한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민자들의 높은 실업률은 상당 부분 낮은 수준의 독일어 지식 때문이라고 지적했고, 독일 현지인 수준의 언어를 구사하고 출신 국가에서나 독일 내에서 고등교육을 이수한 자들은 이들과 비슷한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두 조건을 갖추면 망명 및 이민자 배경이라는 단점도 취업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IW는 이민자를 독일 사회에 빨리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연방정부 차원에서 이민 통합과정(독일문화와 언어 교육)의 질을 개선해야 하고, 어학강습을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조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앞으로는 독일어 수준이 낮은 현지인도 고등교육 이수 및 독일어 구사력이 뛰어난 이민자와의 취업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출처: Rheinische Pos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02 사회민주당, 양극화 해소에 중점 file 유로저널 2007.01.10 644
9101 슈토이버 기사당 총재 2008년 입후보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1.10 644
9100 슈타인마이어,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 중요하다" file 유로저널 2007.01.23 644
9099 Cebit, 지난 6년간 하강세 회복하고 상승세보여 file 유로저널 2007.03.22 644
9098 독 금속산업, 파업물결 위협 file 유로저널 2007.04.18 644
9097 독일, 벤진값 다시 인상돼 file 유로저널 2007.04.18 644
9096 소비지수 신기록 수립 file 유로저널 2007.04.26 644
9095 철도 교체에 지멘스와 알스톰 경쟁 치열할 듯 file 유로저널 2007.06.13 644
9094 정부부채 24년만에 최저 file 유로저널 2007.07.04 644
9093 괴로움 잊으려면 술 마시지 마라! file 유로저널 2006.11.01 644
9092 메르켈, "슈뢰더보다 성공한 총리 되겠다" file 유로저널 2006.11.01 644
9091 시급노동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6.12.19 644
9090 미국경제의 위기를 기회로 삼은 독일 유로저널 2007.01.26 644
9089 인피네온 일본 업체 인수나 합작사 검토 file 유로저널 2007.02.13 644
9088 탁아소 확충계획두고 교회와 정부갈등 file 유로저널 2007.02.27 644
9087 믹사 주교, 재차 탁아소 확충계획 비판 file 유로저널 2007.04.10 644
9086 최악의 가뭄으로 농민 시름 깊어져 file 유로저널 2007.05.02 644
9085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철군론 제기돼 file 유로저널 2007.05.23 644
9084 독 국민의 외국이민자수 15만 5천명 file 유로저널 2007.05.31 644
9083 대연정, 이산화탄소 추가 배출량 합의 file 유로저널 2007.06.20 644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