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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당국, 2016년 12월 테러이후 7건의 테러 저지해
각종 테러 사건에도 불구하고 독일 극우정당은 동독지역 선거에서 승승장구해 


베를린 브라이트샤이트광장에서 2016년 12월 발생한 트럭 테러사건(사진) 이후 독일 당국들은 7건의 테러를 저지하였다고 연방범죄수사청이 밝혔다.

2016년 12월 19일 튀니지 출생 난민 아니스 암리(24세)는19톤 트럭을 몰고 베를린 브라이트샤이트광장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돌진하여 12명을 사망하게 하고, 49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암리는 도주 나흘만인 12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 근처에서 경찰의 총을 맞고 사망했다.

뮌히(Holger Munch) 연방범죄수사청장은 최근 독일 현지 언론인 Rheinische Post와의 인터뷰에서 이와같이 밝히면서, 현재는 △외국인 범법자에 대한 법적 절차과정의 간소화 △주정부간의 협업 개선 △테러 위험인물에 대한 감시책 개선 등으로 당시와 같은 테러사건은 더 이상 발생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뮌히 청장은 인터넷이 Wild West의 마지막 보루와 같다고 말하면서 " 극우세력의 위협으로 인해 지역 정치인들이 위험부담 때문에 출마하지 않거나 자원봉사들이 봉사활동을 포기한다면 이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하고, "온라인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해 온라인상 극우세력의 증오범죄에 더욱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4일 옛 동독지역인 츠비카우에서 테러단체 국가사회주의지하당(NSU)에 의해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추모관을 찾아 "극우주의자에 의한 증오 범죄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메르켈의 츠비카우 추모관 방문은 지난달 옛 동독지역인 할레에서 극우주의자가 유대교 회당에 총격 테러를 벌여 2명이 숨진 뒤에 이뤄져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 중부도시 카셀에서 난민을 옹호해온 지역 정치인이 극우주의자에 의해 살해당한 데다, 최근에는 녹색당의 유력 정치인이 극우조직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았다.

NSU는 2000년부터 2007년까지 터키계 이민자 8명, 그리스인 1명, 경찰 1명 등 총 10명을 연쇄 살해했다.

하지만, 반 유대주의 극우주의자가 독일 동부 도시 할레의 유대교회당에서 총격 테러를 벌인 지 한 달도 안 돼 치러졌던 독일의 옛 동독 지역인 튀링겐주 선거에서 극우 성향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속한 기독민주당(CDU, 22.5%)을 제치고 제 2당(23.8%)으로 급부상했다.

이에 따라 AfD는 지난 9월 같은 옛 동독지역인 작센주와 브란덴부르크주 선거에서 각각 2위 자리에 오른 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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