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9.11.12 00:18

인권의 논란

조회 수 12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인권의 논란

매 년 난민의 문제로 골치를 섞는 프랑스는 늘어만 가는 난민의 숫자로 해결책의 난간에 부딪치고 있다.
수 년 전 부터 파리 시내 북부의 운하주변으로 오갈 데 없는 난민이 모여 살고 시회의 악 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IMG_2116.jpg

파리시와 중앙 정부는 이 곳의 위생과 치안의 책임을 서로에게 떠 맡기며 서로 대립하고 있었으며 악한 위생 상태와 난민간의 폭력 문제로 주변 시민들의 항의가 끝이지 않고 있다.
이 곳은 또한 마약 딜러가 모여 중독자와 이민자에게 코카인을 판매하는 곳 으로 악명 높은 범죄 우려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프랑스시민 유권자 중 절반 이상이 난민에게 관대하다고 현 정부를 비판하지만 프랑스는 인권선언으로 유래해 ‘기회의 평등’ 을 강조해온 프랑스는 차별을 공적 영역에서 금지하고 있고 서로의 차이를 부정하지 않고 이 차이를 반대 없이 받아들이며 기존 이민자들도 프랑스는 공화국의 시민이 되는 개념을 기본으로 두고 있다.

IMG_2118.jpg


현실과 이상이 대치되지 않는 이 상황에 난민을 위한 인권 바탕의 해결책이 실현될지는 의문이다.
지난 주 목요일 약 600 명의 프랑스 경찰이 파리 북부의 난민 캠프에서 2,000명 이상의 이민자를 추방하고 청소하기 시작했다. 난민들은 파리 전역으로 이동해 스포츠 홀과 망명 접수 센터로 임시숙소를 옮기고 합법적 절차를 따를 예정이다. 자선단체는 정부에 과거에 영구적인 해결책을 제공하지 않은 명확한 결과라는 의견을 모으고 비판했다.

이 거대한 경찰의 추방 작전에 도로가 폐쇄되고 특히 A1 고속도로와 고속도로 진입로에 극심한 교통 혼잡을 일으켰다.
이민자들과 난민에게 평등하게 인권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열릴수 있을지 프랑스인들의 대립되는 의견들과 논의는 오늘도 격렬해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55 프랑스, 범죄율 다소 감소, 은행 사기는 증가 file eknews10 2019.12.17 1248
6754 프랑스, 2019년 부동산 매매 급증 file eknews10 2019.12.17 1072
6753 프랑스 대기업, 해외 자회사 설립 증가 추세 file eknews10 2019.12.17 1221
6752 남녀 평등의 이름으로 해체된 소변기 file 편집부 2019.12.17 1076
6751 장기화가 우려되는 프랑스 파업 file 편집부 2019.12.17 1172
6750 프랑스, OECD회원국 중 GDP대비 세금 비율 제일 높아(1면) file eknews10 2019.12.10 874
6749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시위 장기화 우려 속 재고 비축 대비 file eknews10 2019.12.10 1238
6748 파리, 부동산 투자 유럽에서 최고 file eknews10 2019.12.10 1231
6747 프랑스, 고용 창출 높은 지역은 수도권, 지역별 편차는 커 file eknews10 2019.12.10 770
6746 프랑스, 4분기 성장률 0,2% 전망 file eknews10 2019.12.10 1123
6745 프랑스 가정폭력과 남녀평등의 새로운 조치 file 편집부 2019.12.09 1107
6744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프랑스 총파업 file 편집부 2019.12.04 1185
6743 프랑스, 11월 가계 심리 회복, 연말연시 소비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12.03 1203
6742 프랑스, 종합병원 재정지원은 양호하지만 의사 부족 현상 가속화 file eknews10 2019.12.03 1224
6741 프랑스3분기 성장률 0,3%, 가계소비 소폭 증가 file eknews10 2019.12.03 1236
6740 프랑스, 무료급식지원단체 찾는 청년층 늘어 file eknews10 2019.12.03 1131
6739 프랑스 직장인 4명 중 1명 이직 후 근무 환경 개선 file eknews10 2019.12.03 1106
6738 프랑스, 사회계층 이동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1면) file eknews10 2019.11.26 1268
6737 프랑스, ‘노란 조끼’운동, 외국인 투자에 큰 영향 미치지 않아 file eknews10 2019.11.26 968
6736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에 강력 제재 예고 file eknews10 2019.11.26 916
Board Pagination ‹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