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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등과 함께 1950년대 누벨 바그 운동을 이끈 영화감독 끌로드 샤브롤(Claude Chabrol)이 향년 8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12일, AFP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1952년부터 영화전문지 까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éma)에서 비평가로 활동하던 끌로드 샤브롤은 그의 첫 번째 감독 작품인 ‘미남 세르주’(Le Beau Serge)로 1958년 로카르노 영화제 그랑프리인 장 비고(Jean Vigo)상을 수상했으며, 다음 작품인 ‘사촌들’(Les Cousins)로 1959년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하며 누벨 바그의 기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도살자’(1969), ‘비올렛뜨 노지에르’(1978), ‘식초에 절인 닭’(1985), ‘세레모니’(1995) 등 예술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대표작을 비롯해 50년간 80여 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2009년에 발표된 제라르 드빠르디유 주연의 ‘벨라미’(Bellamy)이다.
누벨 바그는 1950년대 후반 프랑스의 개성파 영화감독들이 추구한 영화형식으로 영화전문지 까이에 뒤 시네마에서 주창한 작가이론의 영향을 받았다. 영화감독이 영화의 흐름을 좌우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들을 영화작가라고 봐야 한다는 작가이론은 참신하고 실험적인 촬영기법과 소재를 선보이며 영화사의 ‘새로운 흐름’(Nouvelle Vague)을 이끌었다.
누벨 바그는 명백한 하나의 영화운동으로 평가되지는 않았지만, 영화 제작에 관한 많은 논쟁을 일으키며 영화 발전에 기여했고 영화가 예술적 성공과 함께 상업적 성공도 거둘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인 누벨 바그 감독으로는 루이 말, 끌로드 샤브롤, 프랑수아 트뤼포, 장 뤽 고다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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