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006년 독일 월드컵은 오는 6월 9일부터 7월9일까지 한 달간 독일의 12개 도시에서 총64개 게임이 개최된다. 최근 월드컵은 단순히 스포츠 행사보다는 경제적인 면이 강조되고 있으며, 독일월드컵 역시 예외가 아니다. 독일 연방경제부에서는 중장기적으로 총 82억유로(한화 약 10조원)정도 독일의 GDP가 추가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독일 GDP가0.5% 추가 성장하여 2006년도에는 경제성장률이 최근 5년 내에 최고치인 2%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프랑크푸르트 한국 무역관이 전했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을 보기위한 외국관광객 역시 독일경제에 활력을 불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드컵 기간중 총 320만명의 외국축구팬들이 독일로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이 소비하는 금액 역시 약 30억유로, 한화로 약 4조원에 달하는 추가적인 소비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독일 월드컵은 세계 유수기업들의 전쟁터

독일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로 선정된 기업은 현대자동차를 비롯하여 아디다스, 코카콜라, 도시바 등 14개 기업으로 이들 공식스폰서 14개사가 FIFA에 납부한 금액은4억달러에 달하며, 기업당 스폰서가 되기 위하여 지불한 평균 스폰서 금액은 3천만불에 달한다.

한국의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번 14개 공식 스폰서중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벤쯔, BMW, 폴크스바겐 세계최고의 자동차 메이커의 종주국인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컵의 유일한 공식 자동차 스폰서로서 독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 자동차의 신형 그랜저가 공식 차량으로 지정되어 있어 월드컵관련 공식행사에서 Beckenbauer독일 축구협회장 및 세계 축구인사들은 그랜저를 이용할 예정으로 현대자동차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자사 차량 이미지의 고급화를 통한 프리미엄자동차 시장으로의 도약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독일 기업의 중에는 Adidas가 가장 활발한 월드컵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동사는 미국의 Nike사를 앞지를 수 있는 기회로 이번 월드컵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2005년 Reebok사를 인수하여 기업 이미지를 강화한 Adidas는 이번 2006년 독일 월드컵을 통하여 Nike사의 아성을 무너트리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하고 있다.



엄청난 비용을 지출하면서도 기업들이 월드컵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는 3대 주목적은 이미지 개선, 매출 확대, 대중성확보란 3대 모토가 가장 강한 것으로 판단된다.

독일 월드컵 성공의 저해요소

독일정부 및 국민들은 독일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나 최근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은 테러와 조류독감의 확산 문제이다. 특히 조류독감의 경우 2006년 2월들어 조류 및 고양이가 감염되고 전국적으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류독감의 인체감염이 확인되는 경우 월드컵을 연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스런 목소리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인들의 또 다른 고민거리는 세계인의 축제 중에 발생 가능한 테러 문제와 이란핵 프로그램관련 진전여부이다. 테러관련 최근독일에서는 테러 예방대비책으로 독일 연방군을 상시 배치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는 등 2006년 월드컵의 최대 저해요소는 테러와 조류독감 그리고 이란핵문제의 안보리 회부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4 베를린 도와주시오! file 유로저널 2006.10.18 647
823 BMW 최고 직장 file 유로저널 2006.09.13 647
822 독일 등 유럽차들, 2030년을 시작으로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file 편집부 2021.07.03 646
821 사회보장보험 적자 폭 전년도에 비해 줄어들어 file 유로저널 2009.07.27 646
820 녹색당 트리틴 의원, “사민당 약화 우려돼” file 유로저널 2008.04.01 646
819 레노보 유럽시장 진출 확대 file 유로저널 2007.12.11 646
818 출판인들 헬무트 콜 업적 축하 유로저널 2007.11.21 646
817 독일, 남북갈등 심각 file 유로저널 2007.08.21 646
816 슈토이버, “사회정의에 더 신경을 써야” file 유로저널 2007.08.21 646
815 “비상장사가 이윤도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7 646
814 소비자 단체 상호 비방전 벌여 file 유로저널 2007.05.30 646
813 독일 청소년, 인터넷쇼핑 유럽선두주자 file 유로저널 2007.05.23 646
812 대연정, 마침내 탁아소 확충하기로 합의 file 유로저널 2007.05.16 646
811 “빌트지 베를린 이전 검토중” file 유로저널 2007.05.02 646
810 기계제조업체 주문량 폭주 file 유로저널 2007.05.02 646
809 자녀와 직업 병행, 독일 나아지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7.04.26 646
808 자동차 업계, 유럽연합(EU)의 이산화탄소배출량 감축에 불만 file 유로저널 2007.04.03 646
807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은 정부때문” file 유로저널 2007.03.21 646
806 겐셔 전 외무장관, “동서독간 마음의 장벽 많이 허물어져” file 유로저널 2007.03.21 646
805 쿠르트 벡 당수, “여론조사기관이 현실을 왜곡” file 유로저널 2007.03.21 646
Board Pagination ‹ Prev 1 ...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