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경기도 아동 정책 전국 확대 기대, 촘촘한 아동돌봄 서비스 구축

민선7기 경기도가 아동의 안정적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아동돌봄 서비스 사업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아동의 안부를 묻다’ 사업은 정부에서도 우수시책으로 평가함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관 협력 아동의 안부를 묻다’ 사업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협력해 통·리장이 양육수당을 받는 도내 16만4,052명의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살펴보는 서비스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각 시군의 통·리장들은 일일이 해당 가정을 방문한데 이어 특이사항이 기록된 2,098명의 가정을 읍면동 공무원이 재차 방문해 아동 10명에 대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했고, 63명은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나머지 2,025명은 별다른 문제점이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민선7기 이재명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처음 시도한 ‘아동의 안부를 묻다’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앞서 10월 24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인화 국회의원이 진영 장관에게 “경기도 아동의 안부를 묻다’ 사업의 전국 지자체 확대”를 제안하자, 진 장관은 “취약계층을 발굴해 정부가 적극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 경기도의 제도가 전 지자체에서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긍정적 답변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 9월 사업의 전국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매년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시 위기 아동을 특정 대상으로 설정해 전국적으로 조사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아동의 안부를 묻다’ 사업 외에도 기존 돌봄 체계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경기도의 돌봄서비스 체계 구축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앞서 돌봄 체계 보완을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개최된 ‘아동돌봄 구축 방안 토론회’에선 돌봄기관이 평소 오후 5시까지만 운영되고, 특히 방학 중에는 오후 1~2시까지만 운영됨에 따라 돌봄 공백이 발생되고, 취약계층에 우선되는 지역아동센터의 한계 등의 문제점이 도출됐다.

2018년 기준 경기도의 공적돌봄 이용률은 영유아가 70.8%(58만/82만)인데 비해 초등학생은 11.3%(8.5만/75만명)에 불과하다.

토론회에선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각 시군에 설치된 ‘작은도서관’ 운영 시간 확대, 학교 체육관 활용, 학교 도서관 활용한 ‘돌봄 도서관’ 운영 등을 통한 ‘돌봄 사각지대’ 보완 등의 대안이 제시됐다.

이에 도는 제시된 안을 토대로 체계적 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해 2019년 4월 아이돌봄협의회를 구성한데 이어, 7월에는 아동돌봄 전담조직 4개 팀으로 구성된 ‘아동돌봄과’를 신설했다.

아울러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10명 이상 주민이 모여 만 12세 이하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동을 돌보는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올해 모두 10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1억 원 이내의 시설공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중이다.

아동돌봄공동체는 현재 고양시, 성남시, 파주시, 수원시, 가평군, 부천시, 이천시, 의정부시 등 8개소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도는 오는 2022년까지 모두 70개소로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업은 맞벌이 부부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적으로 방과 후 시간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도내 48곳의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한 곳당 5~10명 내외의 초등학생을 모집했고, 각 도서관에서 돌봄 아동의 연령대에 맞는 독서토론-북아트-미술활동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7월부터 운영 중이다.

마을 내 빈 곳을 활용해 돌봄 공간을 설치하고 지역여건과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비지원 사업인 ‘다함께 돌봄센터’도 올해 28억여 원을 투입해 22개 시군에 37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현재 15개가 개소돼 운영 중이다.

도는 올해 추진된 사업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는 좀 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조례제정을 추진 중이다.
도는 조례가 통과되면 이를 근거로 향후 5년간 241억여원을 투입해 다함께돌봄센터 426곳 확대 설치 지원, 근무 년수에 따른 종사자 처우개선비 15~20만원 지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봉태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경기도의 아동돌봄 서비스 구축은 지역상황에 적합한 서비스가 공백 없이 제공되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올해에는 만12세까지의 아동의 돌봄을 지원할 수 있는 전담조직 신설과 돌봄협의체 구성, 조례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2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4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55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5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4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7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1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1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2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0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20
41106 사회 한국 부패인식지수, 3년 연속 상승해 역대 최고점수 file 2020.01.28 899
41105 사회 직장인 36.7%,근무환경 불만에 첫 직장 1년 내 퇴사 file 2020.01.28 1017
41104 사회 양극화 심화 주범, 부동산 소유 불균형으로 정부 최우선 과제 file 2020.01.28 1001
41103 정치 안철수, 총선 패스하고 대선 직행행 노려 file 2020.01.22 796
41102 정치 한국당,중도 확장 의지로 양당 협의체 수용대신 극우층과 결별 file 2020.01.22 806
41101 정치 준비된 차기 대통령 후보 '이낙연', '자기 정치'구축에 나서 file 2020.01.22 773
41100 국제 임신한 여성 美 입국하기 힘들어 원정출산 어려워 file 2020.01.22 782
41099 국제 아르헨티나, 경제비상조치로 외환 관리에 안간힘 file 2020.01.22 767
41098 국제 전세계 FDI 규모 9년만에 최저로 4 년 연속 감소세 file 2020.01.22 768
41097 국제 일본 기온, 이상기후로 날씨 변화 심각하게 돌변해 file 2020.01.22 1062
41096 국제 글로벌 10대 트렌드 선정 2020.01.22 815
41095 경제 2019년 수출액 5.3% 증가, SUV 수출 역대 최대치 기록해 file 2020.01.22 800
41094 경제 2019년 ICT 수출 1,769억불로 단독 무역 흑자 685억 달러 기록 file 2020.01.22 800
41093 경제 2019년 고용률(OECD비교기준), 15~64세와 청년층 모두 증가해 file 2020.01.22 740
41092 연예 기록 탄생 초읽기 '낭만닥터 김사부2', 버프BUFF 유발 ‘열광 포인트 file 2020.01.21 917
41091 연예 '두 번은 없다' 土저녁 안방극장 1열 집합 시킨 인기 비결 전격 분석! file 2020.01.21 814
41090 연예 '검사내전' 정려원, '믿보배' 저력 빛낸 다각도 하드캐리 file 2020.01.21 752
41089 연예 태연, 韓 여자 솔로 앨범 사상 최다 1위 또 경신! file 2020.01.21 843
41088 연예 슈퍼주니어, ‘타임리스’ 개인 티저 36장 모두 공개! 수염부터 상의 탈의까지 ‘파격’ 거듭! file 2020.01.21 680
41087 연예 ‘명불허전 톱클래스’ 동방신기, 일본 투어 누적 554만명 돌파! file 2020.01.21 703
Board Pagination ‹ Prev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