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병원의 대기 시간, 의료 경비 부담으로 치료 기회 약화 추세



 프랑스 한인 전시회 , 영화 정보 등 게재


 http://www.franceej.com/xe/?mid=fr_board_exhibit




다수의 프랑스인들이 경제적 부담과 의사 부족으로 치료를 포기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OECD 최근 조사는 프랑스 의료시스템을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프랑스인이 실질적 치료에 대한 접근성은 약화되고 있다.   


프랑스 환자 의료사용자연합회의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의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많은 비용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64% 이른다.



 1204가배.jpg   1204삼부자.jpg 1204사계절.jpg



연합회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프랑스에서 의료 접근성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사회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자는 늘어나고 취약계층의 의료부담금이 증가하면서 의료빈곤층을 양산하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또한 사람들이 치료를 포기하거나 늦추면서 질병이 악화되고 많은 치료가 필요해지면서 비용은 더욱 높아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연합회는 평했다. 늦은 치료로 인한 질병 악화는 3 1건이며 응급실을 찾는 환자 12%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다.    


합리적인 시간 내에 진료 예약을 하기가 어려워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 44% 약속을 잡기 너무 대기 시간을, 25% 인접한 거리에 의사가 부재한 점을 이유로 꼽았다.


경제적 부문에서는 41% 의료보험을 제외한 나머지 분담금에 대한 어려움을 언급했으며 30% 환급 받기 진료비를 지불할 있는 경제적 능력이 없다고 답했다.


결과적으로 응답자 64% 비용문제로 치료를 중단하거나 연기한다.


1204유로마트.jpg  1204태동관.jpg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취약계층으로 갈수록 더욱 커진다.


장애인의 경우 77%, 25-34 젊은층은 74% 그리고 순소득 1500유로 미만인 사람들은 72%였다. 이러한 수치는 경제적 취약성과 치료 접근성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프랑스에서 진료 예약을 위한 장시간의 대기는 의료 접근성을 취약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하나의 예로 응답자의 17% 지난 2 동안 의사가 없어서 응급실을 갔다고 답했다.



1204시티라인.jpg 1204다있다다본다.jpg1204KFL.jpg



특히 가정의를 제외한 전문의의 진료를 받기 위한 평균 대기 시간은 1개월이 넘는다. 안과 전문의의 경우 평균 3개월 2일이 소요되며 피부과는 2개월 3, 산부인과는 1개월 23, 이비인후과는 1개월 14일로 조사되었다.  


비용 측면에서는 응답자의 67% 전문의와의 상담 수수료가 상정액을 초과해 치료를 포기했다. 또한 최근 년간 환자 자가 부담율이 증가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58%였다.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추가의료보험CMU 가입자 ¼ 진료 예약을 거부 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3 프랑스인 사행성 도박 이용률 증가 file eknews10 2015.04.21 2578
952 프랑스 고속버스업체 합병, 3개로 감소 file eknews 2016.07.05 2578
951 파리에서 집 구하기, 출신 이름에 따라 유불리 뚜렷 file eknews10 2017.03.07 2578
950 재정장관, 불법 담배 유통과의 전쟁 선포. file eknews09 2011.09.12 2579
949 르노, 신차 판매량 33.4% 급락. file eknews09 2012.10.01 2579
948 프랑스 과학자,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 eknews 2013.07.23 2579
947 프랑스 인의 저녁식사, 여전히 중요한 위치 차지 file 유로저널 2007.05.14 2580
946 소르본 대, 24일 다시 문 열어 file eunews 2006.05.30 2580
945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계속 금지한다.(1면) file eknews09 2012.07.23 2580
944 프랑스 무역적자 점차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file eknews 2016.08.07 2580
943 대중교통문화 안에서 만난 파리 시민들 file eknews 2013.12.09 2581
942 올랭드 프랑스 대통령, 인기 저조에 몸살 file eknews09 2013.11.11 2582
941 프랑스 고속열차 TGV 1월 1일 모든 열차표 최저가에 판매 file eknews10 2013.12.10 2582
» 프랑스, 병원의 긴 대기 시간, 의료 경비 부담으로 치료 기회 약화 추세 file eknews10 2019.11.19 2582
939 프랑스인 93%, 하루빨리 개혁 이루어져야... file 유로저널 2006.06.01 2583
938 신임 IMF 총재 후보, 라갸르드 재무장관 유력.(1면) file eknews09 2011.05.23 2583
937 프랑스인의 60%, 외국인들 투표참여에 반대 file eknews10 2014.12.16 2583
936 프랑스, 플라스틱 재활용율 현저히 낮아 file 편집부 2018.04.25 2583
935 “오토리브” 본격 서비스 시작.(1면) file eknews09 2011.12.05 2584
934 벨리브, 파리 18구에서 도난사고 급증. file eknews09 2012.07.16 2584
Board Pagination ‹ Prev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