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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개월동안 신설법인 8만 61개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기록

2019년 9개월(1~9월)동안 신설법인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2%(3,210개) 증가한 8만 61개로 2000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1~9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년 9개월(1~9월)동안 신설법인 수는 2016년 71,669개 → 2017년 74,598개 → 2018년 76,851개 → 2019년 80,061개로 지속적인 증가가 진행되어 왔다.  

모든 연령대에서 법인 창업이 증가했으며, 특히 30세 미만(6.2%↑)을 비롯해 청년층(4.4%↑)의 창업이 두드러졌다. 
이런 추세라면 2019년 연간 신설법인은 지난해의 10만 2,042개를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203-경제 3 사진.png

시장이 확대된 업종은 제조업, 정보통신업, 금융·보험업, 
전문·과학·기술업 등이다. 1인 가구 증가로 가정간편식 
시장이 성장해 음식료품 제조업은 신설법인은 전년동기대비
35.2% 늘어났고 소프트웨어 시장 성장으로 정보통신업 
신설법인도 6.0% 증가했다.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운용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과학·기술업 신설법인도 각각 11.8%씩 증가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이처럼 신설법인 숫자가 늘어난 데 대해 △신규 시장 확대 △정책적 요인 △경기적 요인 등의 요소가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2019년 9월 신설법인은 7,465개로, 전년 동월 대비 16.3%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1,584개, 21.2%), 제조업(1,306개, 17.5%), 부동산업(1,006개, 13.5%), 건설업(692개, 9.3%) 순으로 설립됐다. 


제조업이 전년 동월 대비 0.6%(8개) 적은 1,306개를 기록했으나, 서비스업은 부동산업(46.2%↑),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29.7%↑)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8%(991개) 늘어난 5,154개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2019년 3분기 신설법인은 2만 6,160개로, 업종별로는 도·소매업(5,553개, 21.2%), 제조업(4,654개, 17.8%), 부동산업(3,473개, 13.3%), 건설업(2,593개, 9.9%) 순으로 신설됐다. 

제조업 신설법인은 4,654개로, 음식료품(132개↑, 22.2%↑), 인쇄·기록(26개↑, 52.0%↑) 등에서 크게 늘었고, 제조업 전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0.7%(34개) 증가했다.

 올해 3분기(7월-9월) 제조업 신설법인 수는 2016년 4,787개 → 2017년 5,516개 → 2018년 4,620개 → 2019년 4,654개로 증감이 반복되어 왔다. 

서비스업 신설법인은 부동산업(1,114개↑, 47.2%↑),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269개↑, 14.5%↑), 정보통신업(207개↑, 10.8%↑) 등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고, 서비스업 전체적으로도 지난해 3분기 대비 13.7%(2,148개) 늘어난 17,818개로 집계됐다. 

3분기 서비스업 신설법인 수는 2016년 15,513개 →2017년 15,030개 → 2018년 15,670개 →2019년 17,818개로 지속적인 증가를 기록해왔다. 

연령별로는 3분기에 40대(8,853개, 33.8%), 50대(6,843개, 26.2%), 30대(5,559개, 21.3%) 순으로 법인을 새로 설립했으며, 30세 미만(16.3%↑)과 60세 이상(14.6%↑)을 비롯한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30세 미만은 도·소매업(86개↑), 정보통신업(68개↑)을 중심으로, 60세 이상은 부동산업(132개↑), 제조업(103개↑)을 중심으로 법인을 신설하였다.

성별로는 여성 신설법인이 7,307개로 전년 동기 대비 19.3%(1,181개) 늘어났고, 남성 신설법인은 18,853개로 전년 동기 대비 5.1%(918개) 늘어났다. 이로써 전체 신설법인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7.9%로 전년 동기 대비 2.4%p 높아졌다. 

지난 4년간 3분기 여성 신설법인 비중은 2016년 23.7% →2017년 24.5% → 2018년 25.5% → 2019년 27.9%로 매년 증가해왔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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