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사회계층 상승 이동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



프랑스 주요 전시, 영화, 행사 정보 안내


http://www.franceej.com/xe/?mid=fr_board_exhibit



프랑스 아래 무료로 직접 게재하세요


모든 구인 구직, 사고팔고, 방/주택 임대. 민박, 전시정보, 한인 행사


   www.franceej.com





프랑스에서 사회계층 상승 속도가 남성보다 여성이 빠르지만 여전히 사회 이동의 벽은 견고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  트리뷴지 보도에 따르면 1975 이후에서 오늘날까지 사회형태변화에 대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부모세대와 다른 사회계층에 속하는 35-59 남성의 비율은 65% 40 동안 변하지 않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는 12포인트 증가해 71% 집계되었다.


프랑스 뉴스 광고 1.png





어떠한 사회적 출신을 막론하고 여성이 남성보다 부모세대에 비해 계층 상승의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사회적 진보에 따른 여성 노동의 일반화와 관련이 있다. 또한 과거에 비해 오늘날 여성들의 교육수준이 높아진 것도 요인이다.




이렇게 여성의 사회적 계층 이동이 유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부모세대와 동일하게 여성이 관리직으로 진출하는 확률은 남성보다 여전히 낮았다. 2018 OECD 이러한 남녀 불평등에 대해 경고를 하기도 했었다.

프랑스 뉴스 광고 2.png



남성의 경우 2003 이후 사회 이동성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1975년에서 1990 중반까지 남성의 사회적 계층 상승은 지속적으로 증가한 2003년을 기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위계층에 있던 남성들이 사회적 이동이 상대적으로 용이해진 반면 상위계층의 사회적 격하가 빈번해졌다.



70년대 중반에서 2003 사이, 남성의 경우 사회적 상층 이동이 하향 이동보다 배가 높았다. 그러나 2015 비율은 1,8배로 낮아진다. 2003년과 2015 사이 남성의 사회적 상층 이동은 31%에서 28% 감소했다.



동일 시기 동안 남성의 사회적 하향 이동은 70년대 후반 7%에서 2015 15% 상승했다. 여성은 12%였다. 이러한 하락은 전문직의 감소와 사회적 진전의 부진과 관련이 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프랑스 뉴스 광고 3.png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프랑스의 사회적 계층간의 벽은 여전히 견고하다. 지난 40 동안 평균적 사회적 이동성은 나아졌지만 하향 이동도 확대되면서 실질적 체감 이동성은 감소했다는 설명이 따른다.



1977년에 직원 숙련 노동자가 아닌 관리직이 가능성은 관리직 자녀가 직원 숙련 노동자의 자녀보다 28 높았다. 여성의 경우 어머니 세대와 비교해 35배로 높아진다.



반면 2015년에 이러한 상대적 확률은 남성의 경우 12 여성은 8배로 낮아진다. 관리직의 자녀가 관리직이 되는 가능성은 감소하고 하향 이동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직원과 숙련 노동자의 자녀의 사회적 하향 이동률은 10%, 관리직은 43%였다. 오늘날 사회적 계층 재생산이 과거에 비해 약화되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직의 자녀가 관리직이 되는 기회는 상대적으로 높다. 70 후반 관리직 관리직의 자녀가 관리직이 되었으며 2015년까지 변동이 없었다. 동일 기간 동안 직원 숙련 노동자의 사회적 계층 재생산도 비슷한 수준이다. 이들의 자녀 43% 부모세대와 동일한 궤적을 따랐다.  



프랑스 유로저널 단독 뉴스


전은정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5 프랑스 유력인사들, 비유럽권 유학생 학비 인상 반대 동참 file eknews10 2019.01.08 880
694 대통령 후보 공식선언 한 세골렌 루아얄(Ségolène Royal), 2007 대선 승리 약속 file 유로저널 2006.11.28 880
693 프랑스 기업과 가계 부채 기록적 수준(1면) file eknews10 2019.08.27 878
692 프랑스인 10명 중 1명 심각한 우울증 경험 file 편집부 2018.10.16 878
691 프랑스인 53%, ‘테러 위협 증가했다.’ file eknews09 2012.03.26 878
690 걸어가면서 먹는 새로운 풍속 프랑스에도 상륙? file 유로저널 2007.11.08 878
689 대선 1차 투표 부동표 여전히 많아 file 유로저널 2007.04.10 878
688 프랑스 수출 하향세, 국제 경쟁력 우려 file 편집부 2018.02.07 876
687 행정서류 처리기간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file 유로저널 2007.11.08 876
686 에이즈, 2005년 프랑스에서 집계된 양성반응 보균자 6천 7백 명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6.11.28 876
685 '아쿠아리우스' 난민 다수 프랑스로 망명 원한다 eknews02 2018.06.26 875
684 프랑스, OECD회원국 중 GDP대비 세금 비율 제일 높아(1면) file eknews10 2019.12.10 874
683 국제학력평가에서 프랑스 학생 저조한 성적 file 유로저널 2007.12.07 874
682 레지스탕스 소년 영웅 편지 낭독으로 프랑스 교육계 들썩 file 유로저널 2007.10.26 874
681 프, 기업인들 연장근무 감세안 별다른 효과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07.10.12 874
680 프랑스 텔레비전 여성 앵커, 장관부인이 되었기에 사임? file 유로저널 2007.05.29 874
679 마라케쉬 인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프랑스인 7명 사망 유로저널 2006.12.06 874
678 지단없이는 더 이상의 기적도 없던 블루군단? file 유로저널 2008.06.19 873
677 프랑스인 62%, 앞날이 걱정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1.13 873
676 테니스의 축제 롤랑 가로스 ( Roland Garros) file 편집부 2019.06.17 872
Board Pagination ‹ Prev 1 ...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