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3분기 성장률 0,3%, 가계소비 소폭 증가





프랑스의 3분기 성장률은 0,3%라고 프랑스 통계청INSEE 확인했다.


통계청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3분기 성장은 가계 소비가 0,4% 소폭 개선된 것이 요인이다. 3분기 유로존의 성장률도 동일하게 0,3% 유지했으며 3분기 연속 꾸준한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2019 프랑스의 성장률은1분기 0,3% 이후2분기에 0,2% 감소했다가 3분기에 다시 0,3% 집계되었다.


프랑스가 3분기에도 0,3% 성장률을 유지한 것은 낮은 인플레이션의 효과도 있다. 11월의 인플레이션은 1,2% 8 이후 상승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또한 3분기 가계 가처분 소득은 2분기 대비 0,6포인트 증가한 0,8% 보였다.


지난 2분기 0,2% 감소했던 가계 구매력은 3분기에 다시 0,6% 증가했다. 낮은 물가상승률로 인해 가계 소득이 지출보다 빠르게 증가했다는 설명이 따른다.


가계 소비는 정부의 100 유로 추가 재정지원의 구매력 개선책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이러한 정부의 조치는 노란 조끼운동의 결과이며 시기 적절한 결정이었다고 평가된다. 현재 유로존을 비롯해 세계의 경기는 둔화상태에 들어섰으며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개선되지 않는 가운데에 이뤄진 것이라 더욱 효과를 있었다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croissance.jpeg



그러나 저축률은 14,8% 2분기 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15%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증가하는 구매력의 일부가 계속해서 저축으로 가면서 구매력이 소비로 이어지는 속도가 저조한 편이다.  


통계청은 가계 소비의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구매력 보다는 역동적이라고 평했다. 프랑스인이 경기 회복에 대해 아직은 조심스러운 입장으로 안전한 저축을 선호하고 구매력의 규모보다 훨씬 적은 소비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기업은 가계보다는 낙관적인 상황이다.


사업 투자는 1,4% 비율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12개월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수출 의존도가 낮아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


기업 투자가 늘면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 또한 부가가치세 수입이 예상보다 많아 올해 성장률이 1,4% 도달할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통계기관에서 올해 성장률은 1,3% 보고 있다.


공공적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 신호다. 3분기 공공적자는 GDP 2,5% 2분기 3,1%보다 0,6포인트 감소했다. 2분기에 비해 3분기에 법인세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15 프랑스군 아프간에 계속 남는다. file 유로저널 2010.08.30 1511
6814 프랑스군 아프간에 계속 남는다. file 유로저널 2010.08.30 1455
6813 프랑스·독일 정상,시리아 난민 감소 합의해 file eknews 2016.02.09 2342
» 프랑스3분기 성장률 0,3%, 가계소비 소폭 증가 file eknews10 2019.12.03 1236
6811 프랑스.2019년부터 유럽 내 해외기업의 투자선호도 1위 유지 file 편집부 2022.03.08 34
6810 프랑스-중국 성공적인 기후변화총회를 위한 공동 성명 발표 file eknews 2015.11.10 1200
6809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12
6808 프랑스-스페인, IRA법에 대응한 유럽 공동의 적극적 산업정책 촉구 편집부 2023.01.28 47
6807 프랑스-브라질, 라팔 전투기 협상 난항. file 유로저널 2009.09.15 1681
6806 프랑스-브라질, 라팔 전투기 협상 난항. file 유로저널 2009.09.15 1304
6805 프랑스-미국, 디지털 세금 합의 일단락 file eknews10 2019.08.27 717
6804 프랑스-독일, 환경위해 합심했어요!! file 유로저널 2008.06.12 1330
6803 프랑스-독일, 환경위해 합심했어요!! file 유로저널 2008.06.12 1043
6802 프랑스-독일, 그리스 지원책 합의점 도달. file 유로저널 2010.03.29 1025
6801 프랑스-독일, 그리스 지원책 합의점 도달. file 유로저널 2010.03.29 1900
6800 프랑스,해외 입국자 규정 변경에 휴가 예약 급증 file 편집부 2022.03.08 55
6799 프랑스,필수 상품 공급망 안정화위해 31개 리쇼어링 지원 file 편집부 2020.12.02 617
6798 프랑스,포스트코로나 경제부양책위해 1천억 유로 지원 file 편집부 2021.07.07 642
6797 프랑스,파리 진입한 코비드 트럭 시위대 수백 명 체포 file 편집부 2022.03.08 32
6796 프랑스,파리 샤를 드골 공항 터미널 확장 계획 폐기 편집부 2021.02.15 598
Board Pagination ‹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