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22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영국 무역협정, 브렉시트 이후 난항 전망
영국 총선이후 정치 혼란 수습 못하면 노딜(NO DEAL) 브렉시트(BREXIT) 우려 재발 경고

유럽연합(EU)이 영국의 EU탈퇴후 EU-영국 무역협정(FTA) 전제 조건으로 EU의 환경 및 노동권 보호 수준 준수를 내세운 반면,  영국은 상품 중심으로만 현정 타결을 희망하고 있어 양측의 FTA에 난항이 예상된다.

미쉘 바르니에 EU 브렉시트 협상대표는 11월 26일 유럽의회에서 EU-영국 무역협정 전제조건으로 영국의 EU 수준 규제 유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12월 12일 영국의 총선 이후 차기 영국 정부가 EU의 환경 및 노동권 보호 수준을 밑도는 규제완화를 추진하면 무역협정 체결이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영국이 이번 총선으로 브렉시트(BREXIT)발 정치 혼란을 수습하지 못할 경우 노딜(NO DEAL) 브렉시트가 발생할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반면, 마이클 고브 영국 내각장관은 같은 날 EU-영국 무역협정이 안보, 연구개발 및 교육분야 우호협력을 포함, 관세, 쿼터, 수량제한 폐지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서비스시장 접근은 EU도 서비스 산업 단일화를 이루지 못해 분야에 따라 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1205-영국 2 사진.jpg

영국 서비스 업계에서는 브렉시트 이후 EU의 서비스시장 접근 제한에 따른 교역 부진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고브 장관은 브렉시트로 통상주권을 회복하면, 핀테크 등 영국 혁신 서비스 산업의 제3국 진출 등 더 큰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같은 고브 장관의 주장에 대해, 이반 로저스 전 EU 주재 영국대사는 브렉시트 이행기가 종료되는 2020년 말까지 EU와 무역협정 타결을 추진할 경우, 영국에 매우 불리한 무역협정 체결 또는 노딜 브렉시트 중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은 12월 총선후 집권하여 새 정부를 구성한 후, 1월 31일 브렉시트 단행과 이행기가 종료하는 2020년 말까지 EU와 무역협정을 체결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EU는 무역협정 체결에 통상 4년이 소요되고, 전체 회원국 비준이 필요한 점을 들어 2020년 말 무역협정 타결 및 비준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민간연구기관 유럽개혁센터(CER)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영국이 EU 단일시장 탈퇴 후 어떠한 미래관계를 설정하더라도 서비스산업의 EU 시장진출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CER은 영국이 EU와 통상적인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경우 對EU 수출은 금융서비스 59%, 보험 및 연금서비스 19%, 법률 및 회계 등 기타 비즈니스서비스 10%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표: 영국 일간 Daily Mail지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0
12112 영국 정부,한국 특별관리지역 '대구와 경북' 방문자 자가 격리 조치 file 편집부 2020.02.26 2937
12111 英, 북아일랜드와 통관검사 면제 방안 검토에 논란 편집부 2020.02.26 757
12110 영국 NHS, EU 이주 감소 대비해 고졸들 보조로 긴급 훈련 후 투입 편집부 2020.02.26 788
12109 영국 소매업, '폐업률 7년만에 최대, 판매액은 25년만에 하락' 편집부 2020.02.26 3842
12108 英, 규제주권 회복은 무역협상 대상 아닌 미래비전 file 편집부 2020.02.19 2659
12107 英, 일본에 EPA 승계 요구에 거부 당해 file 편집부 2020.02.18 1487
12106 '코로나 19' 위기의 영국, 확산 시 수백만명 ‘자택 격리 권고 가능' file 편집부 2020.02.18 3138
12105 EU 포함 모든 이민자, 영국 이주위해 연봉 최소 £23,000 이상 되어야 file 편집부 2020.02.18 1288
12104 영국 브렉시트이후 자국 수역에 EU 어선 접근 제한 나서 file 편집부 2020.02.18 1228
12103 영국, 15년후 휘발유.경유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금지 file 편집부 2020.02.12 1633
12102 영국, EU 개인정보보호 체제 탈피해 독자 정책 수립 전망 file 편집부 2020.02.12 2845
12101 영국 , 폭우 동반한 태풍 시애라로 피해 막심해 file 편집부 2020.02.12 2692
12100 영국, 매년 EU출신 비숙련 노동자 9만명씩 추방안 마련 file 편집부 2020.02.12 1525
12099 영국 부동산 시장 활기 시작, '인상에 대한 예견은 아직 일러' file 편집부 2020.02.12 555
12098 브렉시트로 달라지는 영국인과 유럽인의 자격 file 편집부 2020.02.04 1826
12097 英, 브렉시트 이후 10개 자유무역항 지정 계획중 file 편집부 2020.02.04 721
12096 영국, 경제 성장 조짐에 금리 동결 file 편집부 2020.02.04 966
12095 런던,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험 가장 큰 도시 file 편집부 2020.02.04 1251
12094 영국 정부, 초중고등학생들 교육 투자 의무화 해 file 편집부 2020.02.04 1040
12093 브렉시트 부스트!, 영국 경제 전망 '청신호'속에 우려 증폭도 커 file 편집부 2020.01.29 1370
Board Pagination ‹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