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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새 장르 지평 열며 '월요병' 타파 


SBS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탄탄한 대본과 연출력,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향연이 이어지면서 월화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첫 회 방송부터 10회까지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는, 월화드라마 최강자의 저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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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는 시청률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표에서 1위를 석권하며 선풍적인 열풍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분석한, 콘텐츠 영향력 평가지수인 CPI 집계에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드라마 부분 1위, 포털 사이트 주간 클립 실적에서는 전채널 프로그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VIP’ 클립 재생수는 355만 뷰를 기록, 2위와는 100만 뷰 정도 차이가 나는 양상을 보였다.
 
장나라-표예진은 각각 ‘당신 팀 남편 여자’의 실존 여부를 알아차리고 지옥행 흑화를 선택한 나정선 역과 부사장(박성근)의 혼외자식으로 밝혀지면서 흙수저 인생에서 단박에 금수저 로드를 밟게 된 온유리 역을 맡고 있다. VIP 전담팀 차장, 막내 사원으로 만났던 두 사람은 ‘프라이빗 스캔들’로 인해 아슬아슬한 상하 관계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나정선은 박성준(이상윤)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당신 팀 남편 여자’가 온유리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됐다. 이후 나정선은 중차대한 업무를 맡았지만, 부족한 업무 실력에 죄송함을 전하는 온유리에게 부사장의 혼외자식이라서 얻게 된 특혜라는 것을 꼬집었다. 이어 “착한 사람까지 하고 싶은 거 같은데 그런 거 그만하죠. 더 불편해서요”라며 서슴없는 일침을 날렸다. 

박성준 역을 맡고 있는 이상윤은 나정선(장나라)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가족에 대한 비밀을 지니고 있다가 부사장(박성근)의 혼외자식인 온유리 역을 맡은 표예진과 각자가 혼외 자식으로 살아가면서 힘들었던 시기에 만나 서로를 위로하다 ‘프라이빗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깊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성준은 처음으로 온유리에 대한 마음을 차진호(정준원)에게 털어놨다. 박성준이 자신도 온유리처럼 혼외자식으로 태어나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아왔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밤 위로를 건네던 온유리에게 빠져들었던 마음을 고백했던 것. 그러나 나정선의 ‘대폭로 돌직구’로 부사장 내외가 특별히 초청한 식사 자리에서 박성준, 온유리의 관계를 폭로하는 예측 불가 행보가 그려졌다.

이와 관련 이상윤-표예진이 극과 극 자태를 드러낸, ‘극심한 온도차’ 현장을 선보인다. 극중 박성준이 처음으로 온유리에게 단호한 눈빛을 드리운 장면. 박성준은 온유리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건네며 지나치고 온유리는 스치는 박성준을 애절하게 바라보지만, 차가운 태도에 당혹함을 드러낸다. ‘대폭로 돌직구’를 맞은 이후 회사 복도에서 마주친 두 사람 사이에 냉담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과연 ‘프라이빗 스캔들’은 어떤 행보로 흘러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양파 같은 美친 전개! ‘VIP’ 덕에 월요일 순삭 했습니다!”, “누구 하나 안타깝지 않은 인물이 없지만, 박성준 마지막 선택에는 울컥!”, “왜 ‘VIP’는 월화수목금토일 방송하지 않는 거죠? 한 시간으로는 목말라요!”, “아이 방에 숨겨졌던 나정선의 비밀 너무 슬프네요. 나정선 행복해지자!”, “VIP 전담팀 모두 얼싸안고 다독여주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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