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중소기업에 불합리한 국제회계기준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거세게 전개되고 있다고 주간 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가 21일 보도했다.
베텔스만과 뷔르트 (Wuerth) 등 유명한 12개 가족회사는 최근 국제재무보고기준 (IFRS: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이 중소기업에 매우 불합리하고 부담을 준다며 이에 반대하는 모임을 결성했다.
12개 기업은 일년 총매출이 1천2백억 유로에 거의 50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에 동조하는 기업들도 가세, 이미 40개 회사들이 이 모임에 가입했다.
국제재무보고기준은 런던에 있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전세계 모든 기업에게 대차대조표를 작성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중소기업을 위한 국제재무보고기준' 모임의 렘프 히르츠는 “이 기준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실제 있지도 않거나 혹은 배당을 줄 수 없는 이익도 대차대조표에 기재해 사업존속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 보고기준에 따르면 자기자본은 취소가 불가능하거나 상환이 불가능한 자본을 의미한다. 이 기준에 따라 대차대조표를 작성하면 이제까지 자기자본 액수가 매우 낮아진다. 따라서 기업의 부채율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법무부관계자도 “국제재무보고기준은 아직 정식으로 결정되지 않았고 특히 중소기업의 회계기준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저명한 학자인 뮌스터대학교 외르크 바에트게 교수도 국제재무보고기준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독일=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 독일의 1/5 아동들 빈곤 상태,더 심각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2.10.05 75
268 독일, 물류 부족으로 산업 생산 일정 기록적 차질 file 편집부 2022.10.05 25
267 독일, 2천억 유로 투자해 연료 가격 인상분 지원 file 편집부 2022.10.05 91
266 독일, 소비 감소 시작으로 소매업 매출 크게 타격 file 편집부 2022.10.12 40
265 독일, 요금 미납으로 인한 전기와 가스 단전 증가 file 편집부 2022.10.12 175
264 독일, 물류 부족으로 산업 생산 일정 기록적 차질 file 편집부 2022.10.12 37
263 독일, 소득 저하로 빈곤층 확대로 사회 문제 대두 file 편집부 2022.10.12 86
262 독일, 식품 중심으로 소비자 물가 고공행진 지속 file 편집부 2022.10.12 71
261 독일, 에너지 가격 상승 등에 산업 생산량 감소세 file 편집부 2022.10.12 45
260 독일, 연내 폐쇄 예정 원전 3기를 내년 4월까지 가동 연장 file 편집부 2022.10.27 26
259 2023년 독일 경제,스테그플레이션 가능 높아 file 편집부 2022.10.27 96
258 독일,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해 가스 사용량 30% 감축해야 file 편집부 2022.10.27 58
257 독일, 에너지 위기로 금속 및 전기 산업 치명타 입어 file 편집부 2022.10.27 48
256 독일, 건설 허가수 급감해 주택난 해결이 쉽지 않을 듯 file 편집부 2022.10.27 51
255 독일, 1/4기업들 에너지 위기로 인한 인력 감축 계획 file 편집부 2022.11.03 51
254 독일, 수십만 개의 어린이집 자리 부족에 보육문제 심각 file 편집부 2022.11.03 81
253 독일, 일반 손해 보험비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 높아져 file 편집부 2022.11.03 75
252 독일, 상반기 경제 뜻밖의 성장세 기록 '여전히 불안' file 편집부 2022.11.03 30
251 독일, 유통사-제조업 간 가격 합의 실패로 슈퍼마켓 일부 매대 당분간 "텅텅 " file 편집부 2022.11.03 130
250 독일, 자동차 도난 역대급 낮은 수치 기록 file 편집부 2022.11.17 22
Board Pagination ‹ Prev 1 ...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481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