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20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브렉시트 이후 EU 국민들, 영국방문시 전자 비자 면제서류 필요

영국 보수당은 브렉시트(BREXIT) 이후 영국을 방문할 유럽연합(EU) 방문자들은 미국 스타일 전자 허가서가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유럽의 방문자들의 경우 영국 입국을 위해 ID 카드만 필요했지만,  브렉시트(BREXIT) 이후부터는 유럽 아이디 카드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 Dail Mail지 보도에 따르면 새로 제안된 제도에 따라 영국을 방문할 때 여권 그리고 여행 전 온라인을 통해 작성한 양식(Boarding Card)을 제출해 이민국 담당자들이 잠재적 입국자들을 보다 잘 검사하고 위협적인 인물들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다.

아울러, 밀반입 단속의 일환으로 수입자들은 수입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영국 내무부 장관 Priti Patel은  “국민들이 2016년에 EU 탈퇴를 투표했을 때 그들은 우리가 국경을 확보하길 바란 것이다”면서 “브렉시트 이후 우리는 호주 스타일 포인트 기반 이민 제도를 도입해 영국의 안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iti Patel 장관은 이어 “EU법으로 인해 우리의 국경이 훼손되는 것을 매일 뼈져리게 느낀다. 국경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자 여행 허가 제도는 (ETA) 비자가 없는 모든 방문자들에게 적용된다. 미국의 Esta (비자 면제 제도)와 같이 방문자들은 온라인에서 미리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보수당은 ETA 계획이 “영국에 위협이 되는 자들을 식별하고 차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한다”고 주장했다.
방문자들은 또한 범죄경력을 입력해야 한다.
당국은 추후에 지문과 같은 생물측정 정보도 요구할 수도 있다.

보수당 관계자들은 몇몇 EU 국가들은 안보적으로 매우 위험한 관례인 종이 ID 카드를 여전히 발행하고 있다면서 매년, 1000명 이상의 비EU 국민들이 EU 문서를 위조해 영국을 입국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영국 노동당 당수인 제레미 코빈은  Sky의 Sophy Ridge on Sunday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 관계, 영국과 유럽의 관계 그리고 우리 서비스들의 수요 때문에 이동의 자유가 완전히 차단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12623 고령화 英, 노인 범죄 증가 file eknews03 2011.04.12 4256
12622 절전용 전구, UV자외선 위험수준 file 한인신문 2008.10.16 4253
12621 영국 ,소득세 부과 기준 조기 상향될 듯 file eknews 2013.03.22 4247
12620 英, 직장인 인구 7백만명이 빈곤의 벼랑 끝에 내몰려 (1면) file eknews24 2012.06.19 4246
12619 영국인, 보다 많은 시간 TV 시청에 소비 file eknews24 2013.03.20 4243
12618 영국인들의 평균 저녁 식사 저녁 7시 47분 file 유로저널 2007.10.04 4241
12617 영국 정보기관 제임스 폴리 참수한 지하드 단원 신원 확인 중 file eknews 2014.08.26 4231
12616 거리에서 가장 많이 버려지는 쓰레기는 콜라캔 file 유로저널 2010.03.09 4215
12615 영국, 마가렛 대처 전 총리 별세 (1면) file eknews24 2013.04.10 4209
12614 시에나 밀러, <팩토리 걸>에서 실제 정사 file 한인신문 2007.02.05 4202
12613 뉴몰든서 차로 여중생 납치 시도 file 유로저널 2006.06.01 4192
12612 영국 중산층, 자녀 사립학교 감당 못 해 file eknews24 2014.07.08 4191
12611 테이트 모던 확장 계획 발표 file 유로저널 2006.07.27 4187
12610 英 주택가격, 4월에 또 하락 file eknews03 2011.05.10 4183
12609 보수당, 차기 선거 이후 인권법 폐지 서약 (1면) file eknews24 2013.10.01 4182
12608 영국, 앞으로 여객기 탑승 전 전자기기 충전 필수 file eknews 2014.07.15 4178
12607 영국 집값, 도시 근로자 평균 연봉의 6배 육박 file eknews 2016.05.03 4158
12606 런던 집값 상승 둔화 file eknews24 2012.07.31 4158
12605 영국 새로운 이민법, 가족 분거 초래.. 의원들 재고 요청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6.11 4156
12604 수퍼모델 릴리 콜, 캠브리지 대학 입학 file 유로저널 2006.08.18 4155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