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군 복무중 부상과 장애, 사망 등  보상금 대폭 인상

군인 재해보상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해 군 복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군인들에게 주어지는 장애 보상금이 현행 1700만원 수준에서 최대 1억원 가량으로 인상된다.
국방부가 군인들의 희생에 걸맞은 보상 시스템 마련을 위해 현행 ‘군인연금법’에 포함된 군인 재해 보상제도를 분리하고, 별도의 법률인 ‘군인 재해 보상법’을 공포했다.

올해 기준으로 병사 일반 장애 보상금은 최소 577만원에서 최대 1732만원 수준이었으나 최소 1590만원에서 최대 477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간부와 병사가 적과의 교전 등으로 부상을 입은 ‘전상’과 ‘특수직무 공상’에 대한 장애 보상금도 신설됐다.

‘전상’의 경우에는 일반 장애 보상금의 2.5배, 수색·정찰, 대테러 임무 수행 등 위험직무를 수행하던 중 다친 ‘특수직무 공상’의 경우 일반 장애 보상금의 1.88배로 지급한다.
‘전상’ 기준으로 장애 보상금 등급 1급의 경우 현행 약 1732만원을 받지만, 개선된 법률을 적용하면 1억1925만원을 받는다.

사망보상금에 대해서는 공무원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공무원 재해보상법’과 일치시켰다.
전사는 공무원 전체 기준 소득월액 평균액의 55.7배에서 60배로, 특수직무순직은 44.2배에서 45배로 사망보상금 지급액을 조정했다.
일반순직 사망보상금은 해당 군인의 개인 기준소득월액의 23.4배에서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의 24배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전사 사망보험금은 3억 581만원에서 3억1800만원으로, 특수직무순직 사망보험금은 2억3426만원에서 2억3850만원으로, 일반순직 사망보상금은 1억2923만원에서 1억2720만원이 됐다.
순직 유족연금과 관련해서도 순직한 하사 이상 군인의 유족에 대한 생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급률을 43%로 일원화하고 유족가산제도가 신설됐다.
이전에는 20년 이상 근무 여부에 따라 순직 군인의 기준소득월액의 35.75% 또는 42.25%로 차등 지급했었다.
유족 1명당 지급률을 5%씩 최대 20%까지 가산하는 유족 가산제도도 신설됐다. 가족이 많은 경우 더 많은 연금을 받는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1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9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6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0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3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3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0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3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6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9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43
4701 내고장 충남도, 일자리·서민생활 재정집행 ‘전국 최우수’ 2019.03.25 774
4700 내고장 경북도, 6년 연속 10조원대 국가투자예산 확보 시동 2018.03.13 774
4699 국제 이슬람 국가인 터키, K-POP 등 금지 고려중 file 2021.09.19 773
4698 정치 국민의힘의 '3대 아킬레스건',수도권 중진 통해 극복해야 file 2021.02.22 773
4697 사회 6·25, 13개국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준영주 비자 발급 file 2020.06.30 773
4696 기업 삼성전자, 미국에서 ‘에너지스타상’ 최고상 수상 2020.04.21 773
4695 기업 아스트, 보잉 737-MAX 항공기 부품 납품 재개 2020.03.09 773
4694 연예 배우 송지효, 영화 ‘침입자’로 파격+강렬 ‘스릴러퀸’ 변신해 file 2020.02.17 773
4693 기업 삼성전자, 소비자 경험을 혁신할 AI·5G 기반 미래 기술 대거 공개 2020.01.15 773
4692 연예 NCT DREAM 신곡 ‘BOOM’, 멤버별 매력 포인트 소개! file 2019.07.24 773
4691 연예 '이몽' 독립 위해 모든 걸 희생한 평범한 백성들의 이야기 '먹먹' file 2019.07.03 773
4690 기업 현대자동차그룹, 美 신차품질조사 일반브랜드 5년 연속 1위 file 2019.06.24 773
4689 기업 美 ‘오로라’ 전략 투자 및 협업, 2019.06.18 773
4688 내고장 제주도 곶자왈, 7개 곶자왈지대… 총면적 99.5㎢ file 2018.11.26 773
4687 연예 OCN '보이스2',경찰청 전폭 지원에 출동과 추격 리얼해! file 2018.08.27 773
4686 내고장 서울 관광 외국인 약 90% '다시 오고파' file 2018.08.13 773
4685 내고장 충북도, 최악의 고용상황에도 충북 고용률은 전국 최고수준 2018.04.16 773
4684 Untitled 2017.11.06 773
4683 국제 동남아 경제 성장,기존 예상치보다 낮을 전망 2021.01.06 772
4682 국제 중국,코로나19 기회로 동남아 외교 활용 2020.10.27 772
Board Pagination ‹ Prev 1 ... 2044 2045 2046 2047 2048 2049 2050 2051 2052 2053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