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범죄율 다소 감소, 은행 사기는 증가





2018, 프랑스에서 전반적인 범죄 피해자는 감소했지만 프랑스인이 느끼는 범죄에 대한 불안감은 거의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 범죄 형법 연구소와 프랑스 통계청의 범죄피해 연례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범죄율은 전반적으로 조금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정폭력이 다소 개선된 점은 고무적이라는 평이다.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정부는 올해 커플 폭력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화했으며 2014 정점을 찍었던 커플 폭력의 피해자 수는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18 동안 배우자 또는 배우자에 의해 신체적 또는 성적 폭력 피해 사례 보고는 7% 감소해 24500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72% 여성이었다.


다음으로 범죄율이 감소된 부문은 자동차 도난이다. 2018 자동차 도난 도난 미수의 피해를 입은 가구는 198000개로 10 전보다 절반으로 줄었다. 또한 강도와 강도 미수 피해 사례는 166000건으로 5 동안 절반으로 감소했다.


폭력이 동반되지 않은 강도 사건은 1 동안 감소해 967000건으로 연례조사가 시작된 2007 이후 안정선을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반면 장기적으로 범죄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부문은 불법침입이다. 2018 동안 불법침입은 490000건으로 전년 대비 -14% 크게 감소했지만 2000년대 이후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의 경우 불법침입 피해를 입은 가구는 349000개였다.


은행사기의 피해자 사례는 2010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8년에 피해자 수는 126 명으로 2 대비 5 명이 증가했다. 은행 사기의 평균 액수는 150유로이며 1000유로 이상은 13%였다.


가정 밖에서의 신체적 폭력은 10 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성폭력 피해는 2017 미투운동 이후 줄고 있는 추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폭력 사례는 높은 수준이다.


프랑스 삼부자 사계절.png


특히 성폭력 피해자들의 신고 비율이 여전히 낮은 상황에서 실재적 피해 사례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자의 2/3 재판에 대한 불신으로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며 1/5 자신의 피해사례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다.


한편 전반적으로 범죄피해는 다소 줄었지만 프랑스인들이 느끼는 범죄에 대한 불안감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조사대상 거리 또는 자신의 동네에서 두려움을 느낀다고 답한 사람은 21% 10 동안 동일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18세에서 29 사이의 여성 안전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비율은 34% 가장 높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75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file 편집부 2023.04.25 50
7174 프랑스 마르세유 라이벌 갱들의 마약 전쟁 벌여 file 편집부 2023.10.31 50
7173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1
7172 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file 편집부 2023.09.20 51
7171 佛, 쿠키 동의법 위반한 구글과 페이스북에 과징금 부과 file 편집부 2022.03.08 52
7170 프랑스 2022년부터 새로 시행되고 있는 각종 법안들 file 편집부 2022.03.15 52
7169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68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편집부 2023.02.27 52
7167 프랑스 원자력 산업, 러시아 대기업과 연결 유지해와 file 편집부 2023.03.14 52
7166 프랑스, 노트르담 스테인드글라스 도난 혐의로 조사 편집부 2023.09.20 52
7165 2024년 프랑스 경제,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 file 편집부 2024.01.30 52
7164 프랑스, 에너지 공급위해 부식으로 정지된 원자로 폐쇄 연장 편집부 2022.09.06 53
7163 마크롱, 물가 상승 급등에 경제적 곤란에 처해(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4
7162 프랑스,해외 입국자 규정 변경에 휴가 예약 급증 file 편집부 2022.03.08 55
7161 프랑스 초중고교 75%가 코로나와 교사 파업으로 휴교 file 편집부 2022.03.08 55
7160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편집부 2022.10.27 55
7159 프랑스 병원, 사이버 공격 받아 수술 등 운영 중단 편집부 2022.12.07 55
7158 프랑스, 마크롱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파업 동참 확대해 file 편집부 2023.02.07 56
7157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편집부 2023.03.14 56
7156 프랑스, 반도체 부족에 신차 생산 감소하고 중고차 가격 상승 file 편집부 2022.03.08 57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