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최저임금


2019  혜택 노동자 13%, 2020 인상률 1,2%



프랑스에서 매년 11 기준으로 법정 최저임금이 인상되고 있지만 이보다 낮은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는 노동자도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노동부 산하 통계기구Dares 임금 연례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2019 1월을 기준으로 시간당 최저임금이 9,88유로에서 1,5% 상승해 10,03유로가 되면서 혜택을 받은 노동자는232 명으로 전체 임금 노동자 13% 해당된다. 2018년에 최저 임금 노동자는 198 명에 비해 상승했으며 지난 11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최저임금을 받고 있고 노동자의 비율은 상근직이 파트타임직 보다 3 많다. 파트타임직의 경우 최저임금 상승의 혜택을 받는 노동자는 29,8%였던 반면 상근직은 9,3% 그쳤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사업장 규모가 작을 수록, 남성보다 여성이 최저임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인상의 혜택을 받는 비율도 높다.

직원 10 미만 회사의 경우 최저임금 수령자는 28,3%였으며 직원 1 회사는 36,6% 높아진다. 반면 직원 500 이상 기업은 7,3%였다.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가 가장 많은 산업 부문은 15,5% 서비스업이다. 특히 분야에서 최저임금 수령자가 전년 대비 가장 많이 늘었다(2,4%).  다음으로 건설부문에서 9,4%, 제조업에서 6,2% 최저임금 노동자다.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이번 연구에 따르면 산업체계가 더욱 세분화되면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보수를 지불할 있는 법의 허점을 악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2019 최저임금 인상을 2018 12 31, 최저임금 이하를 받고 있는 노동자는 22%였다. 전년 대비 7% 상승한 수치다.  


한편 뮈리엘 페니코 노동부 장관은 2020년에 최저임금 인상 금액은 예상보다 높은 15유로이며 2 명의 노동자가 해당이 것이라고 알렸다. 올해 대비 1,2% 상승이다.


이로써 올해 세금 공제 최저임금 1204유로를 받는 봉급자는 2020 1219유로를 받게 된다. 173유로 인상으로 인플레이션 증가율 0,7% 고려한 결과라고 페니코 장관은 밝혔다.


프랑스 삼부자 사계절.png


하지만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은 하나의 지표로써 사업장의 상황과 다양한 사회분담금에 따라 급여는 차이가 있다.


노동부 장관에 따르면 2020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은 노동수당과 일부 사회분담금 폐지로 평균 1409유로를 수령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790 프랑스, 2분기 신규 일자리 창출 둔화 file eknews10 2019.08.13 856
6789 사랑, 값으로 따질 수 없죠 유로저널 2007.02.14 857
6788 빠리에서 주말 보내기 (3) – 바, 클럽 file 유로저널 2007.05.21 857
6787 프랑스인 절반,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8.18 857
6786 나이와 출신, 프랑스에서의 취업에 주요 차별 기준 유로저널 2006.11.21 858
6785 3월, 가정용품 소비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4.28 858
6784 기차역에서 구입하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file 유로저널 2009.05.12 858
6783 2009 칸느 영화제, 불황은 없다. file 유로저널 2009.05.12 858
6782 프랑스 정부-은행권, 중개인 보너스 제한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09.01 858
6781 프랑스 임금 인상률,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편집부 2018.08.21 858
6780 프랑스 2분기 실업률, 10년 만에 최저치 file eknews10 2019.08.20 858
6779 지난해 프랑스 무기 수출액 세계 4위 file 유로저널 2007.12.07 859
6778 침대와 식탁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9.01 859
6777 프랑스, 올 여름 기차 이용객 급증 file eknews10 2019.09.03 859
6776 자녀와 서점으로 나들이 가라 file 유로저널 2006.11.22 860
6775 3월 한 달 동안 구직자 6만4천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4.28 861
6774 유람선 과속단속 실시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4.28 861
6773 프랑스, 2018년 호텔산업 호황 file eknews10 2019.04.16 861
6772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위 file eknews10 2019.08.13 862
6771 노조 11월에 대규모 파업에 돌입할 태세 file 유로저널 2007.11.02 863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