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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크리스마스 선물 판매 성황




프랑스인들에게 최고의 축제인 크리스마스 동안 받는 선물을 인터넷을 통해 재판매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대표적 온라인 상거래 하나인 프랑스 이베이eBay 따르면 크리스마스 아침부터 선물 재판매 광고는 폭주추세는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크리스마스 정오까지 판매 광고는 13 건으로 지난해 같은 시간 대비 3 건이 증가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이 전했다.  


프랑스 이베이측은 프랑스인들의 실용주의가 강화되고 있으며 재사용이나 불필요한 물건을 집에 두지 않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평했다.


프랑스 이베이의 의뢰로 실시된 마케팅시장 조사전문회사 Kantar 조사에 따르면 2018년에 프랑스인의 12% 온라인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일부를 재판매했으며 올해는 17% 예상된다.


올해 특징 하나는 10유로 미만의 저가 장난감과 도서 그리고 사무용 소품 등의 재판매 광고가 많다고 프랑스 이베이는 알렸다.   상품들은 대부분 직장 동료들간의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이었다.


인터넷 쇼핑회사 라쿠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크리스마스 정오에 플랫폼에 올라온 광고는 50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20 건이 많았으며 하루 동안 백만 건이 넘었다.


프랑스 이베이는 선물용으로 향수나 옷은 피해야 품목이라고 말했다. Kantar 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 받은 선물을 재판매 하는 프랑스인은 35% 이른다.  



cadeaux.jpg



그러나 응답자 43% 선물 재판매로 얻은 돈을 저축으로 이용하며 크리스마스 비용으로 충당한다는 응답도 23%였다. 이렇게 선물의 현금화가 필요한 경우 온라인 광고 시간은 짧은 편이다.


선물 재판매의 평균 가격은 원래 가격의 80%선이며 때로는 스마트폰 같은 비싼 품목도 할인 가격에 구입할 있기도 하다. 라쿠텐의 추정에 따르면 장난감의 평균 판매액은 30유로이며 스마트폰은 평균 200유로 선이다.


연령층별로 보면 원치 않는 선물을 처분하는 비율은 장년층이 젊은 층보다 높다.  16세에서 34 사이는 37% 반면 장년층은 22%였다. 젊은 층은 선물 재판매가 드러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한편 올해 프랑스인들이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선물을 구입하는 액수는 200 유로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출처 :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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