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대인 '사라 할리미Sarah HALIMI' 살인 재판의 분노

2017년 4월 4일 사라 할리미는 그녀의 파리 아파트에 침입한 이웃에 사는 이슬람교도에 의해
처참히 살해 되었다.
이 살인사건 최종 판결이 열린 지난 주 프랑스 법원은 가해자인 코 빌리 트라오레가 대마초를 흡입한 상태에서 자신의 행동을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이뤄진 범죄이므로 형사상 책임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트라오레 의 구금을 결정한 항소 법원은 입원 또는 마약 재활프로그램에 참석하도록만 명령했다.

IMG_2406.jpg
피살된 유대인 '사라 하리미 Sarah Halimi'

이 판결에 프랑스 유대 공동체는 오랫동안 의사이자 유치원 교사였던 할리미가 “이 사회의 반 유대 범죄의 희생자”라고 주장하고 나서고 일반시민단체들의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

이웃들의 증언에 따르면 할리미의 이웃이었던 가해자 트레오레는 알라를 외치며 그녀를 “악마”라고 부르고 그녀의 딸을 “더러운 유대인”이라고 수 년전 부터 불려와서 이슬람과 연관된 희생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지난 주 프랑스 유대인 공동체 총재는 “심각한 살인 혐의를 무책임한 프랑스 법원의 판결이 법적 수단을 통해 프랑스의 이슬람 사이에서 반 유대주의에 확산과 연관”이 있다며 큰 우려를 표명했다.
지난 2015년 1월 이슬람 극단주의자인 아메디 쿨리발리가 파리 유대인 식품점에서 인질극을 벌여 4명을 살해한사건 이 후 프랑스는 유대인 종교시설에 경찰과 군인을 투입해 철저한 경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2016년 부터 점차적으로 5000명 이상의 유대인이 이미 프랑스에서 떠나 거주국을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 유대인을 겨냥한 폭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건의 판결은 사회적인 논쟁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0 프랑스 택시, 디지털 콜택시 ‘우버팝UberPOP’ 항의시위 file eknews10 2015.06.30 2913
649 사르코지 부인 주간지에 사과 file 유로저널 2008.02.17 2916
648 모나리자, 3D 기술로 재분석하다 file 유로저널 2006.10.05 2917
647 프랑스 영화관, 입장관객수 증가로 영화 시장 호황국면 file eknews 2016.05.10 2918
646 그렁 파리 프로젝트, 국회 재정위원회 상정. file 유로저널 2009.11.30 2919
645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62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6.20 2920
644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6 2921
643 6개월 운행 후 좋은 성적표를 받은 트램 (T3) file 유로저널 2007.06.19 2922
642 단장 끝맞친 샤를드골 2E 청사 새롭게 승객 맞이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3.27 2923
641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와 올랭드, 만화 등장인물로 등장 file eknews09 2013.06.17 2924
640 직장인 열 명 가운데 한 명,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 받는다. file eknews09 2012.12.04 2926
639 외국 감옥에 갇힌 프랑스인, 2215명 file eknews09 2013.01.28 2926
638 프랑스 항공우주산업그룹 사이트에 대한 제로데이 공격 file eknews 2014.02.16 2926
637 스타벅스, 유럽 내 회사 사무실에 커피 자판기 설치 eknews09 2013.06.24 2929
636 낭트에서 또다시 대규모 음주파티 열려. file eknews09 2011.06.06 2930
635 뚜르 드 프랑스, 콩타도르 세 번째 우승. file 유로저널 2010.07.26 2931
634 알 카에다, 프랑스 인질 한 명 석방. file 유로저널 2011.02.27 2931
633 50대 일하기에 참 괜찮은 나이죠 file 유로저널 2006.06.01 2933
632 사르코지, 이슬람 거부의 이혼소송 맡아 변호사 복귀 file eknews09 2013.02.04 2933
631 계속증가하는 감옥인구 file 유로저널 2007.04.10 2934
Board Pagination ‹ Prev 1 ...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