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7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과속 운전 단속, 지역 경찰에 따라 큰 차이 있어.
고속도로 과속은 최대 1만 파운드까지 처벌 받을 수 있고, 헬멧 착용 없이 오토바이를 타는 행위는 2천파운드

영국의 2019년 과속 운전 단속이 지난 1년 간 약 240만 명의 운전자들이 적발되어 불과 7년 만에 1/3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이와같은 적발 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4% 증가하였으며, 2011/12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과속운전 단속의 대부분은 경찰이 아닌 97%가 과속카메라로 적발되었다.
영국에서 과속 단속으로 벌과금 등 처벌을 받은 운전들의 44%는 속도위반 의식의 날 행사에 참여해 벌점과 벌금을 감면 받았고, 34%는 벌금을 나누어 분납했으며,12%는 나중에 취소되었고, 10%는 법정소송으로 이어졌다.
과속 운전 단속은 지역 경찰이 벌금에 얼마나 우선순위를 두느냐에 따라 일종의 우편번호 복권 시스템에 직면하게 되며, West Yorkshire 운전자들이 처벌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Liverpool John Moores University의  Adam Snow 연구원과 RAC Foundation의 Doreen Lam이 내무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잉글랜드와 웨일즈 일부 지역에서 과속으로 적발된 운전자의 수가 다른 지역보다 225배나 많았다.
2018/19년 가장 많은 속도위반 건을 확인한 경찰은 West Yorkshire지역으로 182,000 건을 적발했고,그 다음으로는 159,000 건을 적발한 Avon and Somerset 경찰과 157,000 건을 적발한 런던 경찰이었다.
반면, Wiltshire 경찰은 1,000 건 미만 적발하였고, Cleveland 와 Derbyshire 경찰은 각각 12,000 건을 적발했다.
2018/19년 영국과 웨일즈에서 총 284만 건의 자동차 관련 범죄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과속이 84%로 239만 명의 운전자를 차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통부 통계에 의하면 2018년 영국 과속으로 인한 도로 충돌사고로 186명이 사망하고 1505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국의 고속도로 과속 주행에 대한 최대 벌금은 2014년 6월부터 10,000파운드까지로 인상되었고,듀얼 캐리지웨와 같은 다른 도로에서의 속도 제한 위반에 대한 벌금도 4,000파운드로 인상되었다. 또한, 헬멧 착용 없이 오토바이를 타는 행위와 같은 ‘레벨 2’ 위법행위에 대한 벌금은 2,000파운드로 인상되었고, 만취한 사람에게 술을 팔거나 TV라이센스 회피, 공공장소에서 숙취, 난동 등에 해당하는 ‘레벨 3’ 범죄의 벌금은 4,000파운드로 인상되었다. 택시 호객 행위와 위험한 상태의 차를 모는 것, 고속도로 과속과 같은 ‘레벨 4’ 범죄의 벌금은  10,000파운드로 인상되었고 가장 높은 ‘레벨 5’ 범죄에 대해 치안 법정은 형사법원과 같은 정도의 무제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631 영국 경찰, 범죄의심 검색검문 대상 엄격히 제한해 file eknews 2014.08.26 2821
630 영국, 아동 두뇌 발달 위한 전문 유치원 교사 양성 시급 file eknews 2016.04.05 2822
629 런던 지하철 시설 업그레이드, 계획보다 4년 지연될 전망 file eknews 2015.08.04 2824
628 영국,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OECD 최고수준 file 한인신문 2008.09.11 2825
627 South West Train 역사, 오이스터 카드 개폐기 설치 file 한인신문 2009.02.05 2826
626 英 어린이 30%, 편부모 가정에서 자란다 file 유로저널 2010.06.29 2828
625 영국 저축 예금 계좌 이율, 명칭과는 딴판 file eknews24 2013.01.09 2829
624 병원 응급실 대기시간, 여전히 길다 file eknews03 2011.08.16 2832
623 이베이 경매를 조작한 영국인 판매자 적발 file 유로저널 2007.02.08 2834
622 외벌이 부부 가정, 영국에서 가장 빈곤 file eknews24 2013.11.19 2834
621 가난한 가정 아이들, 문맹률 높고 향후 소득 상대적으로 낮아 file eknews 2015.04.14 2834
620 테이트 모던에서 대형 미끄럼틀을 즐긴다 file 유로저널 2006.10.12 2836
619 영국, EU 개인정보보호 체제 탈피해 독자 정책 수립 전망 file 편집부 2020.02.12 2836
618 英 대학들, 비 EU 유학생 등록금에 대한 의존도 증가 eknews 2011.03.18 2846
617 영국 국세청, 탈세 혐의 방문 판매업자들에 경고문 발송 file eknews 2013.05.21 2846
616 英 인구 2027년에 7천만 명 돌파 전망 file eknews03 2011.10.30 2847
615 영국 기밀문서, '코로나 19'로 영국인 800만명 입원 가능 file 편집부 2020.03.18 2848
614 영국내 최고 인기 브랜드 20위 file 한인신문 2008.10.02 2852
613 가스비 또 100파운드 오를 전망 file 유로저널 2006.07.06 2853
612 영국 NHS 산부인과 최악의 서비스에 충격 file eknews24 2013.12.17 2853
Board Pagination ‹ Prev 1 ...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