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7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브렉시트 후 EU 규정 무시하면 식품가격 인상 불가피

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한 후 EU규정 준수를 거부할 경우 식품 가격이 상승하고 일자리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공영방송BBC보도에 따르면 영국 재무장관인 Sajid Javid는 영국 Financial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은 브랙시트 이후 EU규정을 준수하지 않겠으니 업체들은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K J & 변호사 1.png


영국의 식품 및 음료협회의 Tim Rycroft 대표는 BBC Radio 4의 Today 프로그램에서 재무부의 계획을 EU와의 무마찰 무역을 위한 "종말의 사건"에 빗대어 표현하면서 올 연말 식품 가격의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1210-영국 4 사진.jpg
사우스 요크셔, 링컨 셔, 미들랜드의 일부 지역을 포함한 영국 북부의 지난 연말 홍수가 작물, 감자, 콜리 플라워 및 양배추와 같은 겨울 채소 등 농작물이 황폐화되고 심기 지연을 감소 시키면서 영국 소비자들은 2020년에 식품 및 식량 가격 상승에 직면 해 있다. 작년 감자 작물은 6 년 동안 가장 낮아 전년보다 1.1m톤이 적게 수확되어 이미 8%이상 판매 가격이 상승했지만 더높은 인상이 불가피하다.




영국산업연맹(Confederation of British Industry)도 기존 EU 규정을 유지하는 것이 일자리 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미 자동차, 식품, 음료 및 제약 업계는 2019년에 모두 EU 핵심 규정에서 벗어나는 것은 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정부에 경고한 바 있다.

양회계 & 유로여행.png

영국의 자동차산업협회(SMMT)는 "영국과 EU의 자동차 업계가 '독특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관세와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벽을 피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에 있다."고 말했다.

CBI의 Carolyn Fairbairn 사무총장은 "많은 기업들, 특히 영국의 영세 기업들에게 기존의 규정을 유지하는 것이 일자리를 지원하고 경쟁력을 유지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센 & 한국TV.png
Financial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재무부 장관은 "기업들이 영국의 EU 탈퇴 계획을 2016년부터 알았기 때문에 재무부는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EU 규정에 따르는 기업들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일부 기업은 브랙시트로 이익을 볼 것이고 다른 기억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영국은 EU 규정 준수국이 되지 않을 것이고, 단일시장에 없을 것이며, 관세동맹에 참여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연말까지 이 모든 것을 이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여행 & 켄달차.png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20
12132 영국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 2차파동 우려로 수 개월동안 등교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 file 편집부 2020.04.23 2910
12131 영국, 유럽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가장 심각한' 피해국될 가능 우려 file 편집부 2020.04.22 6202
12130 영국 대형 슈퍼마켓, 코로나 봉쇄령 이후 주간 쇼핑 비용 7파운드 인상 file 편집부 2020.04.22 3296
12129 영국, 코로나 바이러스 이동제한령 이후 달라진 6가지 file 편집부 2020.04.22 3795
12128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292
12127 영국NHS, 항공사 직원들을 병원 의료진 보조로 임시 고용 file 편집부 2020.04.02 3069
12126 영국, 코로나 방역위해 이사 등 연기할 것 촉구 file 편집부 2020.04.02 6374
12125 유로저널 긴급 뉴스(1) : 영국 정부의 영국 내 사업자들및 그 직원들에 대한 지원 정책 편집부 2020.03.23 9562
12124 세계 중앙은행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영국 등 주가 대폭락 file 편집부 2020.03.18 3661
12123 영국 포함한 EU 회원국들, 30일간 외국인 입국제한 권고받아 편집부 2020.03.18 2043
12122 영국,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와 홍역 감염에 주의해야 file 편집부 2020.03.18 938
12121 영국 기밀문서, '코로나 19'로 영국인 800만명 입원 가능 file 편집부 2020.03.18 2858
12120 영국 대형은행들도 코로나19 대비, 직원 근무지 임시 변경 file 편집부 2020.03.10 5317
12119 영국, 한국 방문 후 입국자 두 가지 제한 조치 발표 file 편집부 2020.03.10 3879
12118 '코로나 19' 여파로 영국행 수입물량 감소로 기업 재고 불안 file 편집부 2020.03.10 901
12117 영국 슈퍼마켓 및 유통 업체들, 특정 품목 판매 제한 file 편집부 2020.03.10 2550
12116 EU 포함 모든 이민자, 영국 이주위해 연봉 최소 £23,000 이상 되어야 file 편집부 2020.03.04 1244
12115 영국 주식, 코로나19 확산에 2008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 file 편집부 2020.03.04 1159
12114 영국, 코로나19 확산 '불가피 우려'로 선제 대응위해 실행계획 발표 file 편집부 2020.03.04 10253
12113 영국, 6월까지 EU와 협상 안되면 노딜(NO DEAL) 결정 편집부 2020.03.04 762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