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4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1990년 통일 이후 빈부격차가 최악의 상황에 이르렀다고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이 17일 보도했다.
     독일경제연구소 (DIW)가 가계의 가처분소득을 바탕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상위 10%의 소득과 최저 소득층과의 빈부격차를 나타내는 지니계수가 2001-2005에 0.27에서 0.29로 증가했다. 지니계수가 0이면 빈부간 소득격차가 아주 미비하고 1이면 매우 크다. 이런 결과는 1984년부터 지니계수를 조사한 이후 최악이다.
     더욱이 내년 1월1일부터 부가세가 19%로 3%포인트 오르게 돼 빈부격차가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위 10% 소득층은 1994-2004년 동안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제외하고 연평균 1.5%의 소득상승을 기록했다. 1994년 5300유로를 번 사람은 2004년에 세금을 제외하고 6200유로를 벌었다.
    그 다음 중간 소득층은 이 기간동안 1.1%의 소득상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저 소득층의 소득 인상률은 0.2%에 불과했다.
     지난해 독일의 빈곤율은 17.3%에 이르렀다. 특히 구동독지역의 소득격차는 아주 커졌다. 1992년 당시 이곳의 지니계수는 0.2였으나 현재는 0.25를 기록하고 있다.
     독일경제연구소의 마르쿠스 그라프카 박사는 대규모 실업과 사회복지시스템의 개혁부진으로 소득격차가 더 커졌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소득 양극화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자 사회적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조총연맹의 수석 경제학자 디르크 히르셀은 “소득 격차가 계속 커질경우 사회적 위화감이 팽배해 중장기적으로 프랑스에서 발생한 폭동이 발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히르셀은 이에따라 정부가 긴축재정정책을 쓸 것이 아니라 직업창출과 성장위주의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1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59
9780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79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8
9778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7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6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5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73
9774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50
9773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15
9772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1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0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69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2
9768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7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6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5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6
9764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63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