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4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을 위한 지원 정책 확대한다.

독일 정부가 직장 생활, 자녀 교육, 안정적 가계 경제의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독일 연방 정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집권 기간 내 직장-가정 균형을 위해 △가계부담 경감, △일과 가정 병합, △저소득측 가정 지원 확대 및 빈곤 아동 퇴치 정책 확대, △유치원 수용 인원 확대 지원, △유치원 교육의 질 개선, △교사 지위 확대, △교내 전일(全日) 자녀 관리 신청권 확대를 중심으로 가정 지원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독일 정부는 전일(全日) 초등학교 확대 및 방과후 학생 돌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을 위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2020-2021년 기간 총 20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독일 내 다수 초등학교가 약 14시에 수업 종료 후 귀가하는 반일(半日)제로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부모의 경우 방과후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어, 2025년까지 모든 신청자에 대해 초등학생 자녀 전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가족 지원 수당 온라인 신청 제도를 도입하여 보다 쉽고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며, 일차적으로 자녀 양육수당, 신생아 출산 부모 지원 수당, 차녀 추가 수당의 온라인 신청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연방정부는 2019년 7월 이후 △자녀양육수당 월 10유로 인상된 204유로/자녀 지급(3째 자녀 당 210유로, 4째 자녀당 235유로) 및 21년 추가 15유로 인상) △저소득층 및 실업자 자녀 추가 수당 월 15유로 인상(월 185유로) 및 저소득 기준 하향 조정, △2020년 1월부터 전(前)부모로부터의 자녀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한가정 부모 자녀 양육비 연령별 165-293유로로 인상, △유치원 교육 질 상승 및 개선(2022년까지 각 연방주에 대해 55억 유로 지원), △희망 여성에 대해 자녀 양육을 위한 노동 시간 단축에 따른 시간제 노동 기간(1-5년) 이후 기존의 노동 계약 복귀, △자녀입양법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메르켈, "슈뢰더보다 성공한 총리 되겠다" file 유로저널 2006.11.01 644
723 괴로움 잊으려면 술 마시지 마라! file 유로저널 2006.11.01 644
722 정부부채 24년만에 최저 file 유로저널 2007.07.04 644
721 철도 교체에 지멘스와 알스톰 경쟁 치열할 듯 file 유로저널 2007.06.13 644
720 소비지수 신기록 수립 file 유로저널 2007.04.26 644
719 Cebit, 지난 6년간 하강세 회복하고 상승세보여 file 유로저널 2007.03.22 644
718 도이체반과 정부, 사유화 방안 두고 갈등 지속 file 유로저널 2007.02.27 644
717 경기호전으로 부활절 보너스 두둑 file 유로저널 2007.02.27 644
716 EU집행위, 독일과 이산화탄소 방출량 두고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2.06 644
715 슈타인마이어,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 중요하다" file 유로저널 2007.01.23 644
714 슈토이버 기사당 총재 2008년 입후보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1.10 644
713 사회민주당, 양극화 해소에 중점 file 유로저널 2007.01.10 644
712 경기호전에도 부도기업수 소폭 감소 file 유로저널 2006.12.19 644
711 야당 정년 67세 연장반대 file 유로저널 2006.11.07 644
710 독일 연방정부, 건강한 기업들만 지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3.09 643
709 어린이보호 기본법에 보장해야 file 유로저널 2007.12.19 643
708 핀그룹 최저임금제 도입안해 file 유로저널 2007.12.11 643
707 독 실업율, EU평균실업율보다 낮아져 file 유로저널 2007.10.04 643
706 “테러리스트 해상에서도 감시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9.26 643
705 숨진 할머니와 지낸 아기 병원행 유로저널 2007.09.04 643
Board Pagination ‹ Prev 1 ...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