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20.01.27 21:27

떨어진 별

조회 수 10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떨어진 별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과 호텔을 평가하는 미슐랭 가이드는 미쉐린 타이어를 창립한 형제에 의해 타이어 소비 활성화 방안으로 긴 장기간의 운전을 장려하기위해 창안한 아이디어로 여행 가이드 북을 창간한 후 꾸준히 세계인의 중요한 지침서로 사용되고 있고 선구적인 비전으로 오늘도 많은이들에게 미슐랭 가이드는 예리한 평가로 호평 받고 있다.

미슐랭 식당의 평가 방법
별 하나 :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
별 두개 : 요리가 훌륭하여 멀리서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식당.
별 세계 : 요리가 매우 훌륭하여 특별한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

유명한 현대식 프랑스 음식의 대가 폴 보퀴즈( paul Bocuse)도 과거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레스토랑 가이드는 오직 미쉐린 가이드이다” 라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폴 보퀴즈’ 레스토랑은 1965년 별 3개 획득, 1975년 프랑스 요리가 최초로 ‘레지옹 되뇌르 legion d’honneur’ 훈장 수상, 2011년 ‘세기의 요리가’상을 받기도 했다.

IMG_2509.jpg
폴 보퀴즈와 그의 식당

‘폴 보퀴즈’는 반드시 경험해야하는 하나뿐인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꼽히며 프랑스 요리의 교황으로 불렸던 그는 프랑스 요리의 전설적 인물로 꼽힌다.

올 1월 19일 미쉐린 가이드는 폴 보퀴즈를 미슐랭 별 3개에서 별 2개로 결정하므로 화재를 모으고 있다. 55년 넘는 기간동안 별 3개를 지켜온 프랑스의 자존심이라는 점 에서 각계의 불만도 쏟아져 나왔다.
미슐랭 가이드 조직은 “폴 보퀴즈’식당은 우수한 상태로 존재하고 있지만 더 이상 별 3개 수준에 있지는 않다” 라는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고 2020년 가이드 판에 별 2개로 등급 표시했다.

IMG_2511.jpg
화려한 식당 내부

폴 보퀴즈가 2018년 사망 후 후계자 3명의 요리사는 이번 조치는 스캔들이며 프랑스의 정체성을 무시하는 판단이라며 법적 대응에 맞서고 있다.
또한 미디어를 통해 “미슐랭 감사관의 판단에 화가 나지만 결코 잃고 싶지 않는 것은 폴 보퀴즈 paul Bocuse의 영혼이며, 그는 환상적이고 자유로운 사람으로 자연의 힘이었다” 라고 3인 후계자들은 의견을 밝혔다.
프랑스 음식을 그들의 자존심의 시각으로 보는 프랑스인들에게 앞으로 ‘레스토랑 폴 보퀴즈’의 떨어진 별 하나는 논의대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391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390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389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2
7388 프랑스, 성장 둔화에 따라 100억 유로 예산 삭감 발표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
7387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
7386 프랑스 마크롱 '재산업화 정책'으로 유럽 최대 투자국 유지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4
7385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7384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7383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5
7382 파리 인구, 지난 6년동안 73,000명 감소해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7381 프랑스인들의 와인 소비 점점 줄어 와인 시장 침체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6
7380 프랑스,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성인의 조력 사망 합법화 (3월 28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6
7379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6 6
7378 프랑스 정부, 자국 기업 등에 국산 태양광 패널 구매 요구해 논란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6 6
7377 프랑스, 친환경 산업 유치 위한 55곳 친환경 지역 발표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6 6
7376 프랑스, 슈퍼마켓에 제품의 “무게에 따른 가격 변화” 경고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6 6
7375 프랑스, 젊은이들의 자살 충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7
7374 프랑스의 6~11세 학생 중 13%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7
7373 프랑스 청소년들, 학교 폭력 등으로 사망 및 부상 잇따라 (4월 1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