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U 전자전기 폐기물, 세탁기나 냉장고 등 대형 가전이 압도적
유럽 국가 중 1인당 전자전기 폐기물 증가율은 영국과 프랑스가 300%이상으로 최고


 전 세계적으로 전자전기 폐기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특히 최근 전기차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노후한 폐 배터리 처리 문제 역시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유럽내 국가들도 이들 폐기물 처리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한델스블라트 리서치 연구소(HRI)에 따르면, 2018년 전세계 전자전기 폐기물은5,000만t 으로 2010년 3,400만t 대비 47.3% 증가하였으며, 2050년의 경우 최악(Worst-Case)의 시나리오에 근거한 추산량은 1억 2,000만t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유럽 국가 중 1인당 전자전기 폐기물 규모가 가장 큰 국가는 영국으로 1인당 13kg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을 위시해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의 북유럽 국가로 나타났다.
이 중 리히텐슈타인이 지난 10년 간 759%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고, 영국이 333%, 프랑스가 309%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독일의 1인당 전자전기 폐기물은 9.1kg으로 규모 면에서 총 22개 국가 중 1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7년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주요 국가별 전자전기 폐기물의 총량을 살펴보면, 독일은 영국에 이어 총 75만t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7년 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가장 많은 전자전기 폐기물을 생산한 국가는 영국으로 총 배출량은 86만 1,640t였고,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폴란드로 2,110%에 이르며, 이를 이어 리히텐슈타인 822%, 영국 367%, 프랑스 328% 등으로 상당히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유형별로 볼 때, 전자전기 폐기물 중 가장 큰 비중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세탁기나 냉장고 등의 대형 가전으로 총 1,680만t으로 총 4,470만t 중 37.6%를 차지했고, 이어 소형가전, 냉난방기기, 모니터, IT 기기, 조명 램프 등의 순이었다.

환경을 저해하는 고위험 전자전기 폐기물의 적은 부분은 재활용 되고 있으나, 대다수는 불법 루트를 통해 개발도상국 등으로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한델스블라트가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9년 불법 전자전기 폐기물 이동과 관련해 주요 수출 국가는 북미, 서유럽, 호주이며, 북미로부터의 주요 수입국은 멕시코 및 부분적으로 멕시코를 경유하여 아시아, 브라질, 세네갈, 부르키나파소, 베냉, 가나, 나이지리아 등이고, 서유럽으로부터 이집트, 인도, 중국, 태국, 베트남, 동유럽, 호주로부터는 인도, 중국, 태국, 베트남 등으로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75 '프,네' 무역협정국 노동·환경의무 이행 감시 강화로 한국 등 영향 file 편집부 2020.05.20 1741
5474 EU, 정치선동과 허위정보 등 근절위한 디지털법 도입 file 편집부 2020.05.20 1840
5473 EU 입국금지조치 6월 15일 까지 연장 권고/ 영국 입국자 강제 2 주 격리 file 편집부 2020.05.09 4878
5472 남유럽 주요국들, 코로나 위기로 인한 봉쇄정책 점차 완화 시작 file 편집부 2020.05.05 1371
5471 유로존 경제, -3.8%감소해 기록적인 수준으로 위축 편집부 2020.05.05 5389
5470 미국 가장 고된 주(週) 앞두고 유럽, 코로나 바이러스 한 풀 꺾이나 편집부 2020.04.22 9196
5469 올해 EU 실업률로 7.6~11.2% 상승할 것으로 전망 편집부 2020.04.22 1713
5468 유럽국가들, 코로나19 확산에 취약기업 보호위해 투자 제한 file 편집부 2020.04.21 3437
5467 EU, 코로나19 계기로 의료용품 역내생산 확대와 면세 추진 file 편집부 2020.04.21 1556
5466 EU, 경기부양책위한 코로나 채권 발행에 이견 file 편집부 2020.04.21 1632
5465 유로존 2020년 1분기 경제, -10%까지 성장 하락 전망 file 편집부 2020.04.21 1012
5464 EU , '친환경 운송전략 핵심은 석유연료 비중 감축' file 편집부 2020.04.02 5532
5463 EU, '코로나19' 경제적 영향 2009년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해 file 편집부 2020.04.02 8786
5462 유럽 중환자실 부족시 의학적 성공 가능 우선 배정 file 편집부 2020.04.02 4842
5461 유럽연합(EU)의 한 주간 간추린 뉴스 file 편집부 2020.04.02 3931
5460 코로나19 영향 유럽 내 유튜브·페이스북 영상 화질 낮춘다 file 편집부 2020.04.02 1454
5459 ECB, '코로나19' 대응위해 '금리는 유지, 1,200억 유로 투입' file 편집부 2020.03.17 5956
5458 EU회원국들, 독일 등 코로나 의료용품 수출제한에 비난 확산 file 편집부 2020.03.17 4351
5457 새로운 여행금지 조치로 약 200만 항공좌석에 영향 file 편집부 2020.03.17 5181
5456 유럽연합, 자원낭비와 쓰레기 문제에 전쟁 선포해 편집부 2020.03.17 6808
Board Pagination ‹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