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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네델란드, 일본차 배기가스 배출 조작 혐의 수사 착수

독일과 네델란드 수사 당국이 일본 차들의 배기 가스 조작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은 배기가스 배출 조작 혐의로 미츠비시 자동차 및 부품공급사 10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독일 검찰은 미츠비시 자동차사가 이른바 'shutdown device'를 통해 EURO 5~6 등급 미츠비시 디젤엔진(1.6리터, 2.2리터)의 실험실 테스트에서 배기가스 배출량을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츠비시 자동차와 일본계 부품사인 덴소는 검찰의 압수수색 사실을 확인,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설명은 거부했다.

2016년 미츠비시 자동차는 과거 25년간 잘못된 연료효율 테스트 실시 사실을 인정했으나, 직접조사 대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디젤게이트 이후 폭스바겐은 벌금, 보상 및 환매 등으로 약 300억 유로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였으며, 부품사 보쉬도 디젤게이트 직접적인 연루를 거부하면서도 수억 유로의 벌금을 미국과 독일에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젤게이트란 2015년 9월 폭스바겐 사가 디젤 배기가스 배출량을 조작한 사건으로, 같은 그룹 산하의 아우디에서도 조작 정황이 포착된 사건을 말한다.

또한, 다임러도 조작장치 사용을 부인하고 있으나, 판매한 자동차의 법적 배기가스 한도 초과 혐의로 작년 독일 정부에 8억 7천만유로의 벌금을 납부한 바 있다.
한편, 네덜란드 차량관리국(RDW)은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스즈키의 비타라 디젤 모델이 배기가스 조작장치를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RDW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 디젤 모델이 배기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장착을 확인, 해당 모델의 리콜 명령과 함께 사전예방 조치로 형식승인 취소절차를 개시했다.
스즈키의 비타라 디젤 모델도 배기가스 조작장치가 사용되었고, 시정하지 않으면 해당 모델 역시 형식승인 취소절차를 개시할 예정이다.

RDW는 양사의 해당 디젤모델이 배기가스 조작장치를 통해 실험실에서의 유해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실제 도로운전 환경에서의 배출량보다 낮게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벤츠사는 1월23일 기업현황 공개 보고서를 통해 디젤배기가스 조작 스캔들로 인해  여러 지역 및 시장에 판매된 디젤 차량의 스캔들로 인한 관공서 비용, 법적 절차 비용 및 기타 조치와 관련된 비용으로 발생된 2019년도 추가 비용이 11억-15억 유로가 될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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