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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등 각 종 디지털미디어가 사랑의 언어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30일 보도했다.
     핸드폰 등 각 종 첨단 미디어의 범람으로 연애편지가 사라지지는 않았다. 대신 핸드폰을 이용한 단문자메시지 (SMS) 등 표현수단이 다양해지고 표현방식이 변하고 있다.
     예컨대 이전에 편지에서 '너를 생각하고 있어'라는 말은 이제 핸드폰 단문자메시지를 통해 '지금 너를 생각해'라고 보낸다.
곧이어 연인으로부터 답장을 받는다.
     또 좀처럼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조차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간편하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은 많은 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분명한 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노버대학교 언어학연구소의 야니스 안드루소풀로스 교수는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은 연애편지를 보내는 다양한  수단을 가지고 있어 이전 시대와 비교,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의 표현수단이 이전의 표현수단을 대체한 것은 아니다"라고 결론짓는다.
     그러나 문화비관론자들의 판단은 다르다. 이들은 핸드폰 단문자가 인간의 소외를 가속화하고 편지를 고사시킨다고 주장한다.
핸드폰은 아무런 감정도 없고 소유자의 본성만을 반영할 뿐이라는 것.
     현재 독일에서는 일년에 약 260억개의 단문자메시지가 오가고 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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