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0년 10대 핵심프로젝트 본격 추진
올 한해 전북 발전을 이끌 키워드로 선정된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등 10대 핵심프로젝트에 대해 전북도가 추진계획을 꼼꼼히 살피고 사업 관련 이슈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등 대도약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전북도는 29일 최용범 행정부지사 주재로 10대 핵심프로젝트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0년 정책 목표들이 가시적이고 분명한 정책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10대 핵심프로젝트별로 2020년 목표 제시와 정책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계획 보고로 진행됐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와 현장행정을 병행해 10대 핵심프로젝트의 가시적인 정책성과가 나타나도록 도정역량을 결집해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10대 핵심프로젝트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미래 친환경 상용차 산업 육성 △전북 상생형 일자리 모델 성과 창출 △지속성장 가능한 금융산업 생태계 조성 △전북 특화형 여행?체험 콘텐츠 강화 △전북에 빠지다! 4대 행사 성공개최 만전 △새만금 SOC 구축과 내부개발 가속화 △미세먼지, 악취, 폐기물 3대 유해환경 개선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 의료격차 해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