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주택 빈곤층 4 , 주택 취약층도 1 5백만 추정   



프랑스에서 제대로 거주환경을 가지지 못한 주택 빈곤 문제가 개선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중 아동과 독신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프랑스 최대 구호단체 하나인 아베 피에르 재단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위기에 처한 프랑스인은 400 명에 달하며 수치는 상승세라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프랑스 유로마트 태동관.png



2019 11 집계에서 수도권 일드프랑스에서 숙소가 전혀 없는 아동은 500-700 수준으로 파악되었다. 사회지원 프로테스탄트센터에 따르면 2019 파리의 거리에서 태어난 아기는 158명으로 2018년보다 58, 2017년보다 109명이 늘었다.



또한 구호단체 파리 Samu Social 호텔 숙소를 제공하는 아동은 2 명에 달한다. 거리사망자단체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2019 거리에서 사망한 사람은 495명으로 2018 683명보다는 감소했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아베 피에르 재단은 빈곤 주택을 가지 범주로 나눈다. 노숙자, 빈민가, 임시수용센터, 호텔 등에서 생활하는 무주택자와 화장실이 없거나 좁은 거주공간 등에서 생활하는 주택 취약층이 있다.



이러한 주택 취약층도 1200 여명으로 추정된다.



우선 좁은 공간에서 다수의 사람이 살고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대로 난방이 어려운 부류도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식량을 마련하기 위해 난방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으며 월세를 감당하지 못하거나 공과금 체납이 빈번한 사람들도 있다.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아베 피에르 재단에 따르면 이러한 주택 빈곤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예를 들어 비용을 지불 없기 때문에 난방을 못하는 프랑스인은 2006년보다 44% 증가했다.



또한 공권력 개입에 의한 강제 임대 철거는 기록적으로 늘고 있다. 2001 6300건에서 2018 16000 여건으로 17 동안 48% 증가했다. 강제 퇴거 압박을 받고 집을 떠난 사람까지 고려한다면 숫자는 2 이상이라고 재단은 평했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다른 형태는 전기 가스 공급 강제 차단이다. 2017 549000건이었던 에너지 차단은 2018 572000건으로 동안 2 3 여건이 늘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되는 점은 인구 통계학적으로 혼자 사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주택 빈곤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프랑스 가정에서 독신 비율은 35% 지금까지 가족을 중심으로 설계된 사회보호시스템을 재편해야 시기라고 재단은 지적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9 프랑스, 하루빨리 공공부문 개혁해야 eunews 2006.05.30 2668
658 프랑스, 한국 포함 7개국에 출입국 조건 완화 편집부 2021.03.15 1200
657 프랑스, 핵융합, 천연수소 산업 등 첨단 기술에 적극 나서 file 편집부 2023.12.20 23
656 프랑스, 현대판 ‘노예제’의 불편한 진실로 암울한 수준 file eknews 2016.03.15 1779
655 프랑스, 현재 백신 접종 속도로는 5년이상 걸려 편집부 2021.02.15 614
654 프랑스, 혈액 보유량 급감. file 유로저널 2009.01.13 1033
653 프랑스, 혈액 보유량 급감. file 유로저널 2009.01.13 1178
652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40
651 프랑스, 후반기 ‘노란 조끼’운동으로 상당한 경제 비용 감당할 수도(1면) file eknews10 2019.07.23 1165
650 프랑스, 훈육적 체벌 전면 금지법 제정 file eknews10 2019.07.09 1962
649 프랑스, 휴가 활용도 전 세계 최고. file eknews09 2011.07.26 3067
648 프랑스, 휴대전화·인터넷 사용료 상승하나 file eknews 2016.04.19 1575
647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6
646 프랑스,35억 유로 투자로 EU 첨단 기술기업 육성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8 43
645 프랑스,8월 대외무역 다시 적자로 file eknews02 2018.10.10 750
644 프랑스,COVID 19사태로 이동제한 강화 실시 ( 매 1분 마다 입원환자 1명, 매 7분 마다 중환자 1명이 발생) file 편집부 2020.12.16 860
643 프랑스,COVID-19 팬데믹에도 가계 구매력 감소 크지 않고 저축도 증가해 편집부 2021.01.20 527
642 프랑스,EU 회원국들 중 최악의 적자 수준 보여 file eknews 2016.01.02 1660
641 프랑스,EU-메르코수르 FTA 비준 반대로 EU 곤혹 편집부 2021.03.15 672
640 프랑스,구글 뉴스쇼케이스에 2억2천만 유로 과징금 부과 file 편집부 2021.06.17 594
Board Pagination ‹ Prev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