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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일자리, 대한민국 경제부흥의 새 이정표로 평가
협력업체 포함 시 10년간(2020~2031년) 총 7,600억 원 투자, 직접고용 4,300명 전망 

광주형 일자리를 선두로 밀양형 일자리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들이 현 정부 들어 탄생하면서 2월 6일  부산형 일자리가 10년간(2020~2031년) 총 7,600억 원 투자, 직접고용 4,300명을 목표로 탄생했다. 

  ‘부산형 일자리’는 글로벌 B사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기술개발과 생산을 위해 중국 투자를 계획 중이던 코렌스 EM을 부산지역으로 유도하면서 ‘연구개발(R&D) 기반의 원·하청 상생협력 모델’로 확대한 사례다.

  파워트레인은 전기차에 동력을 제공하는 장치로, 기존 자동차의 엔진과 변속기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부품인 모터, 인버터, 기어박스 등 총 900여 개 하위 부품으로 구성된다. 부산시는 코렌스 EM과 함께 부품을 제작하는 협력업체 20여 개를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신규로 투자유치함으로써 원·하청 기업이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미래 차 부품제조 허브를 조성한 것이다.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이 9만 평에 달하는 항만 인접 부지를 후발 투자계획 기업인 코렌스에 전격 양보했고, 부산시는 친환경차부품기술허브센터 건립, 스마트제조 실증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한다. 미래차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련 연구개발(R&D) 지원을 확대하는 등 미래차 수출 전진기지로 도약하기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역 산·학·연·관은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 국산화를 지원하고 기술인재를 양성·공급한다. 지역 금융기관으로 참여한 부산은행은 중소기업의 약점인 초기 투자비용 리스크를 덜어주기 위해 통 큰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 참여기업들은 계획된 투자·고용 이행은 물론 사회연대기금 출연 등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부산형 일자리가 탄생하기까지 해외투자를 국내로 돌리도록 하는 일에서부터 부산시와 지역 노사민정은 그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청기업인 코렌스 EM은 글로벌 B사와 파워트레인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2031년까지 파워트레인 총 400만대를 생산하여 수출할 예정으로 2020년 2월부터 향후 3년간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3만 평 부지에 2,082억 원을 집중 투자해 전기차 핵심부품 제조공장과 연구시설을 건설하고 605명의 인력을 직접 고용한다. 동반입주 예정인 협력업체 20개사를 포함하면 향후 2031년까지 9만 평 부지에 총 7,600억 원 투자와 4,300명의 직접고용이 창출될 예정이다.
  이는 르노삼성자동차 투자 이래 부산시 최대 규모 투자·고용으로, 투자 완료시 클러스터 내 연간 3조 원 규모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창출되고 세수, 수출, 항만 물동량 증가 등을 통해 부산경제 도약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기차 파워트레인 기술의 양산화 및 국산화 기술개발 과정을 통해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의 산업전환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정체기를 겪고 있는 동남권 자동차부품산업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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