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청년 7 1명은 니트족


프랑스 청년층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하고 직장이 없으며 직업교육을 받지 못한 일명 니트족(neet) 늘고 있다.


노동부 산하 통계기관Dares 보고서에 따르면 2018, 프랑스에서 16-25 니트족은 963000명으로 청년층 7 1명이 이에 해당한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이중 1 이상 장기 니트족은 48%이며 고용국이나 구직 기관을 이용하지 않은 사람도 37% 이른다.


프랑스-유로마트-태동관.png



2018년의 프랑스 니트족 비율은 2015 13,7% 비해 0,8포인트 감소해 12,9%였지만 15-29 청년층은 증가추세로 우려되는 수준이라고 Dares 평했다.


프랑스 청년 니트족의 주요 특징은 학위여부다.


이들 중등과정 졸업장 바칼로레아를 취득한 사람은 22% 지나지 않으며 부모의 집에서 거주하는 청년은 65% 이른다. 이들 대부분은 다른 청년들보다 많은 사회적 장애를 느끼고 있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또한 청년층의 학위 포기 증가율과 니트족 증가율은 비례를 보인다고 Dares 설명했다.  연령별로 보면 16 니트족은 21000명인 반면 20세는 128000명으로 급증했다.


다음으로 경제적 요인이다.


청년 니트족은 다른 청년들보다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들의 연평균 소득은 6130유로인 반면 직장인의 경우 13630유로, 학생은 8240유로였다. 그러나 니트족의 낮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이들 75% 부모의 집에 살고 있어 월세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학생들이 부모의 집에 거주하는 비율은 50%.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낮은 교육수준과 소득이 청년 니트족들의 주요 특징이지만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한다.


여성이거나 건강 문제가 있는 청년들, 외국 출신이거나 부모가 외국국적인 경우, 부모가 부재하거나 자녀가 있는 경우에 장기적 니트족이 가능성이 높다. 청년 2 1명이 이에 해당한다.


부모의 직업별로 보면 외부모이며 특히 어머니가 노동자이거나 일반 직장인인 경우 자녀가 니트족인 비율이 57% 가장 높았다.


실업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니트족은 직장을 찾거나 직업 교육을 받는 사회편입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실질적 구직 활동을 하는 니트족은 8 1명에 불과했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구직을 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자녀 부양가족이 있거나 구직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자녀가 있는 젊은 여성이 대표적인 경우로 니트족 14% 무직자 부모이며 이중 여성이 86%. 이에 반해 남성은 1% 지나지 않았다.


반면 건강상의 이유로 구직을 하지 않는 경우는 남성이 26% 여성 14% 보다 많았다.  

********************************************************************************************************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9 DSK, 뉴욕 소피텔 성폭력 사건 매듭 file eknews09 2013.01.21 2905
658 [ 배준형의 음악 칼럼 ] 쇼팽의 흔적이 남아있는 파리 file eknews 2016.11.22 2905
657 재정위기에 직면한 그랑파리 지하철 file eknews 2014.02.10 2907
656 에어프랑스, 튀니지행 비행기 운항 취소. file 유로저널 2011.01.15 2909
655 바스크 분리독립주의자 평화협정 제안. file 유로저널 2011.01.11 2911
654 8월11일부터 세금고지서 날아온다. file eknews 2014.08.12 2913
653 사르코지 부인 주간지에 사과 file 유로저널 2008.02.17 2917
652 현금수송차량 탈취범에 27만 유로 배상 판결. file 유로저널 2011.02.06 2917
651 10유로 새 지폐 22일부터 유통시작 file eknews 2014.09.23 2917
650 프랑스 택시, 디지털 콜택시 ‘우버팝UberPOP’ 항의시위 file eknews10 2015.06.30 2917
649 그렁 파리 프로젝트, 국회 재정위원회 상정. file 유로저널 2009.11.30 2919
648 프랑스 영화관, 입장관객수 증가로 영화 시장 호황국면 file eknews 2016.05.10 2919
647 모나리자, 3D 기술로 재분석하다 file 유로저널 2006.10.05 2921
646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62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6.20 2921
645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6 2923
644 6개월 운행 후 좋은 성적표를 받은 트램 (T3) file 유로저널 2007.06.19 2924
643 단장 끝맞친 샤를드골 2E 청사 새롭게 승객 맞이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3.27 2925
642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와 올랭드, 만화 등장인물로 등장 file eknews09 2013.06.17 2925
641 프랑스 항공우주산업그룹 사이트에 대한 제로데이 공격 file eknews 2014.02.16 2927
640 직장인 열 명 가운데 한 명,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 받는다. file eknews09 2012.12.04 292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