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28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EU 개인정보보호 체제 탈피해 독자 정책 수립 전망  

영국이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보호(GDPR)체제에서 벗어나 개인정보보호를 비롯한 데이터 분야의 독자적 정책 수립를 통해 완전한 데이터 주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회계 & 유로여행.png

영국 일간 더타임즈보도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수상이 오는 12월 31일 이행기 종료 후 국경, 이민, 경쟁, 보조금, 정부조달 및 EU의 개인정보보호(GDPR)체제에서 벗어나 EU에 구속받지 않고 완전한 데이터 주권을 회복할 것임을 주장했다.

하지만, EU 이사회는 EU-영국의 미래관계가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보호와 EU 개인정보보호법의 완전한 존중을 바탕으로 형성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양측 협상에 관심이 모아진다.

K J & 변호사 1.png

특히, EU-영국간 개인정보 상호이전을 위해선 GDPR에 의거, 비회원국인 영국이 EU의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평가(adequacy decision)를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반면, 존슨 수상의 주장대로라면 2월초로 예정된 영국에 대한  EU의 GDPR 적정성 평가에 영국이 적극적으로 협조할 필요가 없게 된다.

개인정보의 자유 이전은 디지털 등 서비스 업계에서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사항으로, 향후 EU-영국 협상의 중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

박여행 & 켄달차.png

한편, 이탈리아 정보보호당국은 주요 이동통신사인 TIM사에 개인정보보호법(GDPR) 위반으로 GDPR 시행 이래 유럽에서 세 번째로 많은 2천8백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TIM사가 한 개인에게 하루에 155통이 넘는 홍보전화를 하는 등 소비자 동의 없이 홍보 및 영업 활동을 전개했고,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소비자정보 사용에 대한 동의를 구하고, 공지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요소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민센 & 한국TV.png

프랑스는 구글에 5천만 유로를 벌금으로 부과하고, 영국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영국항공(British Airways)과 호텔그룹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에 각각 1억8천340만 파운드와 9천920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GDPR 위반에 따른 누적과징금은 프랑스(5천 110만 유로), 이탈리아(3천 955만 유로/TIM사 2천 8백만 유로 포함), 독일(2천 457만 유로), 오스트리아(1천 810만 유로)의 순으로 많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7
672 파리에 집 사는 영국인 늘어난다 유로저널 2007.06.05 697
671 파리에 집 사는 영국인 늘어난다 한인신문 2007.06.07 879
670 파리에 집 사는 영국인 늘어난다 유로저널 2007.06.05 1046
669 파리에 집 사는 영국인 늘어난다 한인신문 2007.06.07 909
668 파리에 집 사는 영국인 늘어난다 유로저널 2007.06.05 961
667 파리에 집 사는 영국인 늘어난다 한인신문 2007.06.07 1723
666 파산 위기에 몰렸던 영국 대학 명단 밝혀져 한인신문 2007.07.11 860
665 파산 위기에 몰렸던 영국 대학 명단 밝혀져 한인신문 2007.07.11 961
664 파산 위기에 몰렸던 영국 대학 명단 밝혀져 한인신문 2007.07.11 1274
663 파운드 vs 유로, 이제는 동급? file 한인신문 2009.01.01 1107
662 파운드 vs 유로, 이제는 동급? file 한인신문 2009.01.01 1459
661 파운드 가치 10년 만에 최저치 기록에 금리 인하 가능성 대두 편집부 2019.08.14 1208
660 파운드 스털링, 브렉시트 재협상 실패로 소폭 타격 편집부 2018.12.17 666
659 파운드 약세로 영국 내 여행 인기 file 유로저널 2008.12.17 1750
658 파운드 약세로 영국 내 여행 인기 file 유로저널 2008.12.17 917
657 파운드 환율 1.30달러 이하로, 각종 경제지표 하락 file eknews 2016.08.15 1820
656 파운드, 달러 대비 50년만에 사상 최저치 하락 file 편집부 2022.09.27 86
655 파운드당 2달러. 지난 15년 동안 최고 기록 한인신문 2007.04.23 982
654 파운드당 2달러. 지난 15년 동안 최고 기록 한인신문 2007.04.23 715
653 파운드당 2달러. 지난 15년 동안 최고 기록 한인신문 2007.04.23 952
Board Pagination ‹ Prev 1 ...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