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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국민의당 호남계(대안·민평·바른미래), 17일까지 조건없이 통합

지도체제는 △3인 공동대표 △외부 1인 대표 △당대표 대리인 3인 대표 등에 대안신당과 평화당 지도부는 모두 수용.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하면서 3 개의 정당의 산산조각이 났던 옛 국민의당 호남계(대안·민평·바른미래)가 신당 창당 논의가 11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난해 말부터 물밑 통합 논의를 벌여왔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 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마음이 급해지자 통합추진위를 구성했다.

호남계 통합 정당이 출범하더라도 정치적 파급력 자체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강하다. 강한 지역구 연고를 가진, 개성이 강한 중진들의 느슨한 연대 성격이어서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은 “(통합을 통해) 무엇을 지향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무엇 때문에 통합하는지도 모르겠다”며 “갈려 나올 때는 무엇 때문인지, 이제 다시 또 통합한다는 게 잘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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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은 환골탈태와 심기일전의 자세로 미래세대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정당 탄생을 위해 "협치와 분권, 공정과 정의, 실용과 민생만을 이야기하는 통합과 포용의 정당이 되자“고 밝혔다.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도 이 자리에 오기까지 분열과 분열을 거듭한 점에 대해 이유와 원인을 떠나 깊이 반성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국민은 경제를 살리고 공정사회를 만들어낼 대안정치 세력의 등장을 갈구하고 있다"며 "오늘 여기에서 결판이 날 때까지 밖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물과 빵만 넣어달라. 조속한 결론이 날 수 있도록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범호남 개혁 지지자들에게 선택지를 줘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민주당'을 만들 수는 없는 상황에 우리가 선택지를 주지 못하면 많은 분이 정당투표에 기권하는 사태가 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그동안의 감정이나 시시비비를 뛰어넘어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 반드시 원칙있는 통합, 신뢰와 희망을 주는 통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은 신속한 통합을 위해 바른미래당으로의 '흡수통합'을 제안했지만 민평당과 대안신당에서는 신설합당으로 가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 대안신당 일각에서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민평당 정동영 대표가 지도부에서 물러나는 '2선 퇴진'을 요구하지만 민평당에서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 걸로 알려진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통합 선언까지는 빨리할 수 있지만, 상대 당들이 지도부나 지분 문제 등을 이야기할 수 있다"며 "디테일에 악마가 있어서 조금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하고 전망했다. 

이들 3 당 대표들은 6시간 30분동안 진행된 1 차 회담에서 17일까지 기득권 포기를 포함한 조건없는 통합을 한 후 3당 통합이 실현된 이후 제정치 세력과 2차 통합 추진할 것에 합의했다. ‘기득권 포기’의 의미에 대해선 공천권이나 공천 지분을 주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3당 통합만으론 아무런 위력 발휘할 수 없다. 청년과 여성, 소상공인 등 외부 인사 및 단체를 포섭할 수 있어야 ‘플러스 알파’가 생긴다”고 말해 외연 확대 작업이 뒤따를 것을 예고했다.

3당 통합이 이뤄질 경우 총 28석(바른미래당 17석, 대안신당 7석, 민주평화당 4석)으로 원내 3당이 되고, 바른미래당 안철수계 의원 7명(권은희·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이 탈당하더라도 21석이 되어 교섭단체를 이룰 수 있다.
 현행 국조보조금 규정에 따르면 지급액의 절반은 원내교섭단체들 간 균등배분한다. 예를 들어 100억원의 보조금이 있다면 이중 50억원에 대해선 129석의 더불어민주당이든 21석의 호남계 통합 정당이든 3분의 1인 16억 6700만원씩을 받는다는 얘기다. 나머지 50억원에 대해서만 의석수·득표율 등을 적용한다. 
4·15 총선을 앞두고 14일엔 경상보조금 110억원, 3월 30일엔 선거보조금 440억원이 지급된다. 호남계 통합 정당이 17일까지 만들어진다면 적어도 선거보조금 100억원 가량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만일 14일까지였다면 20억원 가량 더 확보할 수 있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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