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헤르만 쉐퍼 문화부 차관이 독일인의 추방만 강조해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비난을 받았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27일 보도했다.
     쉐퍼 문화부 차관은 지난 25일 바이마르에서 열린 나치 강제수용소 부켄발트 추모 음악회 개막연설에서 2차대전 당시 쫓겨난 독일인의 고난과 추방만을 주로 이야기했다.
     당시 그의 연설을 듣던 청중들은 휘파람과 고함을 지르며 연설을 중단케했다.
     음악회주최자 니케 바그너는 이 일을 “유감이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려는 문화부 차관이 왜 부켄발트의 비극을 이야기하지 않고 독일인의 고난만을 이야기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이에 대해 쉐퍼 문화부 차관은 “독일의 추모문화에 대해 연설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으며 연설도중 독일인의 고난에 대한 부문은 전체의 1/4에 불과했다”며 일부의 악의적인 해석을 비판했다.
그러나 바이마르시 슈테판 볼프 시장 (사민당)은 헤르만 쉐퍼 차관의 연설을 “치욕”이라고 규정했다.
    독일 본에서는 최근 2차대전기간동안 동프로이센 등에서 쫓겨난 독일인의 고난과 피해를 다룬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폴란드 등 2차대전중 나치의 피해를 입은 주변국들은 독일의 일부 시민들이 가해자로서 입은 피해만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런 전시회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0 독일, 대학 신입생 학업능력 떨어져 file 편집부 2019.07.02 2039
799 독일, 이른 폭염에 독일 전역에서 해충 들끓어…전국 곳곳 방제 조치 file eknews10 2019.07.09 1358
798 독일, 전기스쿠터 공유경제 가시화…사용자 증가에 사고도 늘어 file eknews10 2019.07.09 1200
797 독일 주거만족도 조사, 월세상승에도 독일인 대다수는 여전히 만족하며 살아 file eknews10 2019.07.09 2137
796 독일 국방부, 국방장관의 유럽집행위원장 임명으로 안보 공백 우려 file eknews10 2019.07.09 2058
795 독일 극우정당, 당내분란으로 우경화 한층 더 심각해져 file eknews10 2019.07.09 1535
794 독일 EU외교장관, EU 전체 난민할당제 도입 현실적으로 어려워 file eknews10 2019.07.09 1736
793 독일, 5G 네트워크 시대 개막…베를린, 본에서 먼저 선보여 (1면) file eknews10 2019.07.09 2391
792 독일, 동부와 서부지역 노동시간과 임금 차이 여전히 커 file 편집부 2019.07.09 2978
791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63
790 프로이센 왕세손, 독일 정부에 미술품 반환 요구 file eknews10 2019.07.16 8947
789 독일 경찰, 극우주의자들이 설치한 검은 십자가 200여개 제거 eknews10 2019.07.16 1111
788 독일 전 국정원장, 극우주의 트윗 리트윗 해 사회적 논란 일어 file eknews10 2019.07.16 2007
787 독일, 사생활 보호 이유로 MS오피스365 학교현장에서 사용금지 eknews10 2019.07.16 1454
786 아마존, 독일에 새로운 창고 건설…정규직 2천 8백 개 새로 생겨 file eknews10 2019.07.16 1611
785 독일, 에너지 회사에 탄소배출권 거래시스템 적용할 예정 file eknews10 2019.07.16 1262
784 독일, EU에서 외국인에 가장 많이 영주권 주는 나라 2위 (1면) file eknews10 2019.07.16 2575
783 독일, 스파이 양성 석사과정 개설…소수정예 엘리트 스파이 양성 file eknews10 2019.07.22 2552
782 독일 기독교, 개신교와 천주교 합쳐 작년에만 43만 명 신자 잃어 file eknews10 2019.07.22 2883
781 독일, 외부 경제조건 악화에 내수시장 확대로 경제 성장 모색 file eknews10 2019.07.22 1461
Board Pagination ‹ Prev 1 ...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