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갑 빵빵한 대한민국', 해외 빚갚고 더 받을 돈이 5천억 달러 육박
     대외채권 9,476억불 - 대외채무 4,670억불= 순대외채권 4,806억불로 지속 유

과거 해외 빚쟁이 국가였던 대한민국이 2019년 말 기준 해외에서 빌린 돈을 모두 갚고도 5천억 달러 가까이 더 받을 것이 있는 '지갑이 빵빵한 국가'로 등극했다.

한국의 대외채권액이 9,476억불(2019년말 기준)로 증가함에 따라 순대외채권(대외채권-대외채무)이 4,806억불로 전년말 대비 30억불 증가(전분기대비 △15억불)하였다.

1215-경제 1 사진.png

기획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말 기준 대외채권은 9,476억불로 전년말 대비 288억불 증가(전분기대비 +53억불)하였으며, 대외채무는 4,670억불로 전년말 대비 258억불 증가(전분기대비 +68억불)해 순대외채권(대외채권-대외채무)은 4,806억불로 전년말 대비 30억불 증가(전분기대비 △15억불)하였다.

지난해말 내국인의 해외투자(대외금융자산)에서 외국인의 국내투자(대외금융부채)를 뺀 순국제투자(순대외금융자산) 규모는 전년말대비 30억달러 증가한 4,806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하지만, 한국은행 자료는 지난해말 내국인의 해외투자(대외금융자산)에서 외국인의 국내투자(대외금융부채)를 뺀 순국제투자(순대외금융자산) 규모는 전년말대비 648억달러 증가한 5009억달러(원화환산 579조9천억원)를 기록했다.  

두 기관의 순대외채권액의 차이가 발생했지만, 이 액수는 외환보유액 4088억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2018년 처음으로 순국제투자(4361억6000만달러) 규모가 외환보유액(4037억달러)을 넘어선 이래 그 규모차가 더 벌어진 셈이다. 

최진만 한은 국외투자통계팀장은 “민간외화자립도로 불리는 순대외채권이 연말기준 처음으로 5000억달러를 넘어섰다. 경상수지 흑자기조와 민간의 투자 다변화 및 수익률 추구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본원소득수지나 배당 및 이자수입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외환보유액보다 많게 되면서 (위기시) 버퍼(충격흡수)로 볼 수 있겠다”고 전했다.

딤채냉-현대냉.png

대외 채권(對外債權)이란 한 나라의 정부나 금융 기관이 외국의 정부나 민간기업 따위에 대하여 갖는 채권(받아야할 돈 등)을 말한다.
대외 채무(對外債務)란 한 나라의 정부나 민간 기업 따위가 외국의 정부나 금융 기관에 지는 채무(갚아야할 돈 등)을 말한다. 주로 개발 자금이나 경상 수지의 결손을 메우는 데 필요한 자금을 외국의 자본 시장에서 조달함으로써 발생한다.

기획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말 기준 대외채무 4,670억불중에서 단기외채(만기 1년 이하)는 1,345억불로 전년말 대비 89억불 증가(전분기대비 +10억불)하였고, 장기외채(만기 1년 초과)는 3,325억불로 전년말 대비 169억불 증가(전분기대비 +58억불)하였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3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0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6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1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3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1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0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1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99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50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6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08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36
33045 정치 [정치] 딸 특채위해 자격과 요건까지 바꾼 외교부 장관 file 2010.09.08 2455
33044 사회 2018 20대가 반응할 다섯 가지 트렌드 키워드 무민세대, 잡학피디아, 싫존주의, 화이트불편러, 휘소가치 2017.11.06 2454
33043 문화 빛고을 광주서 펼쳐질 젊음의 '컬쳐버시아드' file 2015.05.19 2454
33042 국제 아시아에서 도시화 진전으로 경제성장 가속화 가능성 높다 file 2014.08.19 2454
33041 연예 일본 열도, 아시아 대세 그룹 엑소(EXO) 방문에 현지 10대 열광 file 2014.04.15 2454
33040 내고장 인천시, 인센티브 중국단체관광객 6,000명 최초 유치 확정 2013.11.19 2454
33039 건강 '차' 즐겨 마시면 살도 빼고 암도 예방 2013.11.15 2454
33038 국제 전세계 소비자들 과반이상,자국 경제 침체중 file 2012.07.25 2454
33037 경제 수출, 추가적 환경 악화에 대비해야 2012.06.13 2454
33036 내고장 운현궁에서 고종·명성후 가례 재현행사 개최 2009.04.22 2454
33035 경제 한국 정보통신기술,활용에 힘입어 첫 세계 '톱10’ file 2008.04.11 2454
33034 내고장 강원도, 국내 최초 50인승 여객기시대 양양공항에서 개막 file 2016.02.09 2453
33033 국제 중동 부국 GCC,탈오일시대 맞아 산업다각화 움직임 활발 file 2015.03.10 2453
33032 사회 직장인 "이유 없이 꼬투리 잡는 '시월드형' 상사 최고 얄미워" file 2015.02.16 2453
33031 기업 대한전선그룹 연초부터 대규모 수주 행진 2013.01.24 2453
33030 여성 [여성] 많은 화장품 사용, 여드름 등 피부질환 발생 2010.04.21 2453
33029 문화 [문화] 책 읽어 주는 실버문화봉사단 ‘북북(Book-Book)’ 활동 시작 file 2010.03.31 2453
33028 영화 이 시대의 우화 ‘만덜레이’의 친절한 그레이스 file 2007.07.26 2453
33027 사회 국내기업 절반 이상, 정년 60세 시대 대비 미흡에 대책 마련 시급 file 2015.03.03 2452
33026 기업 현대차,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브랜드’ 글로벌 53위에 올라 2012.10.09 2452
Board Pagination ‹ Prev 1 ...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 2287 Next ›
/ 228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