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이블레, "이슬람을 국교인정 검토해야"

by 유로저널 posted Sep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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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프강  쇼이블레 내무장관은 이슬람을 국교로 인정해야 함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쇼이블레는 10일 주간경제지 비르츠샤프츠보케와의 인터뷰에서 “오스트리아는 1912년 이슬람을 국교로 인정했다”고 상기시키며 “이런 예를 따라 우리도 이슬람의 국교인정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독일어로 이슬람을 가르치는 이슬람 교사 (이맘)도 교육시켜 이들에게 독일 학교에서 이슬람 수업을 가르치는 방안도 토론해야 한다고 밝혔다.
쇼이블레 장관은 이와함께 독일에 거주하는 3백만명의 이슬람을 잘 대변하는 조직의 구성도 제안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슬람의 독일사회 통합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폭탄테러 공격을 저지한 것과 관련해서 쇼이블레는 “도청과 스캐닝의 강화 등도 테러공격 사전예방이라는 측면에서 고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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