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2020.02.25 21:14

다시 돌아올 봄의 축제들

조회 수 14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Rendez-vous) (48)
다시 돌아올 봄의 축제들

"언제나 돌아오는 봄은 내게 세 가지 것을 가져다 준다.
해마다 피는 라일락 꽃과
서쪽 하늘로 떨어지는 별과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을....." 
- 월트 휘트먼 (Walt Whitman)

수줍은 듯 숨어있는 작은 초록 새순은 어린시절 기억되는 봄의 따뜻함과 추억으로, 시간속에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기억하게하며 작은 테라스에 내릴 햇살과 우리를 봄 속으로 인도한다.

봄은 그렇게 다시 도시로 돌아와 우리곁에 머물며 많은 상상과 설레임으로 계절의시작을 알리고있다.

온 가든에 나무가 곧 꽃을 피우고 봄의 색깔들이 물들여질 파리에서 3월에 만날수있는 책,영화,음악 등 예술 축제를 둘러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봄의 축제에 참여하자.

< 37회 재즈 페스티벌 Banlieues bleues >

IMG_2579.jpg
혁신적이고 개성적 재즈 페스티벌 < Banlieues  Bleues >

혁신적인, 대담하고, 발명과 이니셔티브로 가득한 Banlieues bleues 재즈 축제는 프랑스와 유럽의 음악 시즌의 하이라이트로개성적이며 창의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을것이다.
기간 : 3월 6일 -4월 3일 / 20:30
장소 : Espace 1789 2/4 Rue Alexandre Bachelet 93400    
        Saint-Quen -sur -Seine


< 세미 드 파리 마라톤 semi de Paris marathon >

4월에 열릴 정기 파리 마라톤을 위해 연례적인 하프 마라톤을 3월 10일 일요일 개최한다.
약 4만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자유롭게 참가 할 수 있다.
하프 마라톤 코스는 파리 동쪽의 지하철 역 Gare d’Austerlitz 부터 센느 강을 거쳐 바스티유, 벵센느 (Bois de Vincennes )를 지나 프랑수아 미테랑 도서관 앞에서 마무리 될 예정이다.



< 42회 시네마 뒤 레엘 cinéma du réel >

IMG_2580.jpg
영화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cinéma du réel >

1978년 퐁피두 센터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기 시작하여 수 십년이 지난 오늘까지 최고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모으고 약 200여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2 만명의 영화 애호가가 참가하여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다큐멘터리 회고전이 열릴 예정이다.
기간 : 3월 13일 - 3월 22일
장소 : 파리 퐁피두 센터, 영화관


< 파리 북 페어 Livre Paris >

학문의 가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도시임을 증명하듯 파리에서 매년 5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15만명 이상의 방문자가 참석하는 대규모 4일간의 북 페어 Book Fair 가 개최된다.
4천 명의 작가를 만나고 대화를 나누고 책을 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특별한 전문 포럼, 조직적인 뉴스, 디지털 오디오 제작자 및 대학 출판사에서 제공한 1,200여개의 전시회도 관람할 수 있다.
장소 : 파리 엑스포 포르 드 베르사유 
           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
기간 : 3월 20일- 3월 23일
메트로 : Porte de Versailles / Balard
www.livreparis.com



< 특별한 전시회 >

쟈크마 안드레 박물관 Musée Jacquemart- André

IMG_2581.jpg
빛의 묘사로 낭만을 표현하는 화가 '죠지프 말로드 윌리암 Joseph Mallord William 작품'

19세기 영국의 낭만파 화가 중 가장 훌륭한 풍경의 조경사로 꼽히는 죠지프 말로드 윌리엄 (J.M.W Joseph Mallord William 1775-1851 ) 작품 약 70여점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이태리, 프랑스, 스코틀랜드 등 많은 자연속의 여행을 하며 소재를 연구하고 특히 이태리 여행 중 베니스에서의 영감은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풍경의 일체를 빛의 묘사에 집중시켜 풍경과 빛의 만남에 그의 낭만적 감정을 표현했다. 60년 동안의 작품세계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전시회 기간 : 3월 12일 - 7월 20일 
주소 : 158 BD Haussmann 75008 Paris

아틀리에 데 루미에르 Atelier des Lumières
모네,르누아르가,샤갈과 함께 지중해 여행을 같이 동행해 오리지널 음악과 함께 유명화가의 걸작을 비디오와 색다른 디지털화된 생동력 있는 전시회를 체험할 것이다.
전시회 기간 : 2월 28일 부터 
주소 : 38 Rue Saint Maur 75011
메트로: Saint - Maur

오르세 박물관 Musée d’Orsay

IMG_2582.jpg
화가 제임스 티쏘 James Tissot의 영원한 여인 캐서린 뉴턴을 화폭에 담은 모습

'James Tissot’s L’ambigu modernity' 19세기 후반에 활동했던 유행적인 화가 제임스 티쏘 (James Tissot 1986-1902 ) 전시회를 통해 그의 일생동안 예술세계를 회고하는 의미있는 전시회로 프랑스와 영국 사회에 깊이 연결되었던 작가의 삶을 통해 그 시대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빅토리아 시대의 초상화, 파리지엔느의 삶, 영국 여인과의 사랑이야기, 마지막 작품으로 보여준 성서예술 등 다양한 앙상블로 이루어지며 19세기 부터 현재까지 대중과 예술가들을 상징하는 특별한 주요 전시회이다.
전시회 기간: 3월 24일 - 7월 19일 
주소 : 1 rue de la Legion d’Honneur 75007 Paris



< 파리 콘서트 >

마돈나 Madonna - Le Grand Rex 
(1, Boulevard Poissonnière 75002 Paris )
3월 1, 3, 4, 7, 8, 11

일요일 아침 콘서트 - 샹젤리제 극장 

IMG_2583.jpg
일요일 아침의 감미로운 앙상블

( 15, Avenue Montaigne 75008 paris )
3월 1일 - Alexander Melnikov, Andras Staier 의 슈베르트 피아노곡
3월 8일 - Eugenie Lefebvre 소프라노, Étienne Bazola 
바리톤 과 오르간의 앙상블은 사랑의 여정으로 
안내할 감미로운 공연이 될것이다.
시간 : 오전 11:00

비발디 사계절 클래식 공연 - 마들렌 성당 
(Place de la Madeleine 75008 Paris )
3월 4, 7, 13, 21 / 시간 : 20:00

새로운 계절에 도시의 여러곳에서 초대하는 문화의 공간으로 들어가, 무엇이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따뜻함을 주는 봄에 살아있는 우리의 일상을 더욱 소중하게 간직하자.

"봄은 계획 그리고 시작이다"
- 레오 톨스토이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파리에서 에이미리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블룸스버리에듀케이션 입시정보 블룸스버리 에듀케이션 소개 및 연락처 file 편집부 2024.06.02 6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99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36
839 최지혜 예술칼럼 최지혜의 예술칼럼 (25) 5분안에 구매를 결정합니다! file eknews 2015.05.25 2326
838 최무룡의 영국 회계 칼럼 국세청 세무감사 – 벌금 HMRC Tax Investigations – Penalties eknews 2016.01.01 2326
837 최지혜 예술칼럼 나를 이끌고 인도하는 충동 – 아니쉬 카푸어 1 file eknews 2017.03.27 2330
836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그림이 책을 앞선다 -3 file eknews 2016.02.09 2334
835 김선국 박사의 건강칼럼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 (38) : 체질의학 (2) eknews 2014.10.13 2337
834 유로저널 와인칼럼 41 : 프랑스 와인 자습서 제6장 쥐라 & 사부아(Jura & Savoie) – 2 file eknews10 2015.01.27 2337
833 영국 이민과 생활 취업비자 단기에서 장기로 전환 할 경우 eknews 2015.04.05 2337
832 에이미리의 파리에서 랑데뷰 밤을 지새는 백야 축제 '라 뉘 블랑쉬' ( La Nuit Blanche) file 편집부 2019.09.24 2344
831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는 꿈과 희망이 있는 땅인가 (2) eknews 2014.02.24 2346
830 아멘선교교회 칼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편집부 2019.08.26 2346
829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프랑스 예술 산책 : 부활. 죽지 않는 사람들 (4) file eknews 2015.05.17 2347
828 영국 이민과 생활 입국심사 주의사항 유로저널 2010.06.22 2348
827 김민수 총경리의 차이나리포트 김민수의 차이나 리포트 (7) 키워드로 이해하는 중국과 브랜드 file 편집부 2018.04.23 2350
826 영국 이민과 생활 학생비자자, 사업비자는 본국서만 신청토록 eknews 2014.07.29 2352
825 이성훈의 비지니스 칼럼 커리어코칭 칼럼 ( 2 ) 나를 알면 진로가 보인다 file eknews 2016.06.21 2353
824 김선국 박사의 건강칼럼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 (43) : 불안 eknews 2014.11.17 2354
823 김선국 박사의 건강칼럼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 (19) : 피부병 eknews 2014.05.25 2355
822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종교와 정치 6 file eknews 2014.09.22 2357
821 김선국 박사의 건강칼럼 유로저널 단독 건강 칼럼(49) : 무좀과 습진 eknews 2015.01.12 2359
820 영국 이민과 생활 2015년 영국 비자 이민 전망 eknews 2015.01.12 2359
Board Pagination ‹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