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9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중고 친환경자동차  구입시에도 보조금 지원
2020년 친환경자동차 구입시 보조금 지원 확대와 함께 중고 친환경자동차도 보조금 지원

독일 정부가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고 나아가 중고 친환경자동차 (전기자동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독일 2 그린마트와 부배여행사.png

이는 중고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지원이 유럽내에서 처음으로 적용되는 사례이며, 독일 정부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관련 규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결정했다. 

이 규정 시행에 있어 정부 자금의 많은 이용과 증가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유럽위원회에서도 의견을 표했다.

독일 1 Y MART와 배이삿짐.png

독일 연방 경제부와 산업협회가 2월 19일 발표한 '친환경자동차 환경보조금 '지원 확대 정책'을 인용한 독일 온라인 언론efahrer.chip.de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친환경자동차 즉,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일부 전기주행 가능 차량)에 대해서 오랫동안 환경 보너스라는 정책이름으로 보조금을 지급해 왔었다. 


이를 통해 친환경차로 분류된 전기/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구입에 있어 일반인들이 적극적인 구입,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었다.

독일 3 미장원과 하나로.png


그러나 충전소 미흡과 전기차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친환경차의 판매는 높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높은 구입가격이 계속된 문제였다. 


이에 신차 4만 유로 미만의 전기자동차는 이제 6,000유로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이전에 3,000유로 대신 4,500유로가 지원된다. 

4만 유로가 넘는 신차 전기자동차의 경우 5,000유로가 지원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4,000유로가 지원된다. 

독일 5 한독마트와 배 치과.png

중고 전기자동차의 경우는 5,000유로, 중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750유로를 지원한다. 단, 65,000유로가 넘는 차량의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


중고 친환경자동차의 기준은 12개월 미만, 15,000km 이하 주행을 했어야 하며 등록 기준은 2019년 11월 4일이후부터 재등록한 차량이 적용 대상이다.

유럽 집행 위원회까지 승인한 이 규정에 대해 지침서를 2월 안으로 각 연방 주에 공표 및 시행 예정이다.

1209샹리.jpg

독일 유로저널 류선욱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89 독일, 2024년부터 가스∙석유 보일러 신규 설치 금지 추진중 file 편집부 2023.03.14 104
9488 독일,1인당 거주 면적 증가로 환경오염 심각 편집부 2022.03.02 105
9487 독일 전역 49유로 티켓, 내년부터 일부 지역 제외되어 file 편집부 2023.12.21 105
9486 독일, 유류세 감면 정책에 주유소에서 단기 물량 부족 우려 file 편집부 2022.05.25 106
9485 독일 재난 경보 시스템,'재난 문자 도입 성공적' file 편집부 2022.12.21 106
9484 독일, 식료품 가격 폭등에 일부 품목 사재기까지 이뤄져 file 편집부 2022.04.04 107
9483 독일 기업 70%이상,전문인력 부족 심각 '해외 채용 소극' file 편집부 2022.12.21 107
9482 독일, 러시아발 가스 부족 위기 '러시아 40%만 공급' file 편집부 2022.06.19 108
9481 독일, 전자신분증 도입 등 디지털 인프라 확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108
9480 독일, 연료 가격 올라도 집주인 임의로 가스 밸브 잠그면 불법 file 편집부 2022.09.06 108
9479 독일 Uniper사, 러시아 가스 구매위해 '루블화 전환가능 유로화' 지급 file 편집부 2022.05.03 109
9478 독일, 온라인 쇼핑몰 성황하면서 개인부채도 점차 확대 file 편집부 2023.01.17 110
9477 유로윙스, 7월에 1천개 이상 항공편 취소로 대혼란 예상 file 편집부 2022.06.14 113
9476 독일 수백만 가정, 예상보다 이른시기부터 인상된 난방 가격에 고통 편집부 2022.07.07 116
9475 독일, 블랙아웃 공포로 응급 대비 제품 판매 급증 file 편집부 2022.09.27 116
9474 독일 전기-가스 가격 하락세,'소비자들 새 요금제 전환 이익' file 편집부 2023.02.21 116
9473 독일,교통 법규 위반 처벌 강화,과속운전 벌금은 두 배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2 117
9472 독일 근거리 대중교통,연말부터 요금 5%까지 인상 예정 file 편집부 2022.08.24 117
9471 독일, 새로운 다회용 포장용기 사용 의무안 시행 시작 file 편집부 2023.01.28 117
9470 독일, 대중교통 권장위해 6월부터 '9유로 티켓' 시작 file 편집부 2022.06.14 118
Board Pagination ‹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