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6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헤센주,잇따라 테러 사건 발생해 충격
 19일에 총기 난사로 11명 사망, 24일에는 군중에 차량 돌진으로 30명 부상


독일 헤센주에서 지난 1 주일동안 테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독일 현지 언론 Bild, Spiegel지 등의 보도에 따르면 2월 19일 밤 10시경 헤센주 하나우 중심가에 위치한 두 군데의 시샤바에서 평소 외국인에 대해 적대감을 품고 있는 독일인에 의해 총격테러가 발생하여 사망자 9명, 부상자 수 명이 희생되었다.

경찰은 범인이 사용한 차량을 추적하던 중 용의자의 집에서 본인과 그 모친의 시신이 발견되어 총 1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중에는 일부 쿠르드인들도 포함되어 있다

테러용의자는 독일인 Tobias R.(43세)로서 수일 전 '모든 미국인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제하의 유튜브 동영상에서 "미국내 지하 군사시설에서 아이들이 학대를 받고 살해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악마를 숭배하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인들이 경각해야 한다는 것 외에 무슬림 이민자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동영상에 이번 테러에 대한 암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테러용의자는 스포츠 저격수이기에 합법적으로 총기 소지가 가능했다.

보이트(Peter Beuth) 헤센 내무장관은 당국에 알려진 인물이 아니고, 단독범으로 추정되며, 인종차별적 동기에서 자행된 범행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사건을 자유롭고 평화로운 사회에 대한 테러라고 규탄했다.

자이베르트 정부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메르켈 총리가 금일 일정을 취소하고 수시로 사건에 대한 상황보고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2월 24일에는 헤센주 카셀에서 열린 카니발에서 차량 한대가 군중 속으로 돌진하여 30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 및 차량 뒤에서 비디오 촬영을 한 사람을 체포했으며, 운전자가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헤센주,잇따라 테러 사건 발생해 충격 편집부 2020.02.26 5681
9143 독일, 중고 친환경자동차 구입시에도 보조금 지원 file 편집부 2020.02.26 4005
9142 외국인 정착 위한 독일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 탄생 file 편집부 2020.02.26 5463
9141 독일 공영방송 수신료, 2021년부터 월 18.36 유로로 인상 file 편집부 2020.02.26 1373
9140 '코로나19'영향, 독일 등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우려 file 편집부 2020.02.18 3948
9139 독일, 2019년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전년대비 6% 상승에 그쳐 file 편집부 2020.02.18 8863
9138 독일 뮌헨 지방 내 '우버' 앱 사용 금지로 논란 file 편집부 2020.02.18 2082
9137 독일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0유로 미만으로 유지될 듯 file 편집부 2020.02.18 6673
9136 獨 자동차산업, '코로나 19' 영향 가장 크게 받을 듯 file 편집부 2020.02.18 2848
9135 독일 베이비부머, 향후 10년간 전격 은퇴로 노동 인력 부족 심화 file 편집부 2020.02.18 6982
9134 독일 내 수개 주, 학교에서 니캅 착용 금지 도입에 논란 예상 file 편집부 2020.02.11 8676
9133 독일, 2015년부터 제3국에서 취업 목적 이민 급증 file 편집부 2020.02.11 4989
9132 독일경제, 일자리 수요 급증에 인력수급난으로 고전 file 편집부 2020.02.11 5054
9131 독일 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에 피해 심각 우려 file 편집부 2020.02.11 6452
9130 미국의 환율 조작국 상계관세 부과에 독일 긴장 file 편집부 2020.02.11 6446
9129 독일 베를린 주택 임대료 향후 2년간 인상 금지 file 편집부 2020.02.04 6358
9128 독일 2021년부터 간호인력 독립 최저임금 제도 도입 file 편집부 2020.02.04 7376
9127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장기화되면 독일 경제 타격 file 편집부 2020.02.04 5829
9126 독일 '신종 코로나' 감염자 급증에 중국 여행 최고 수준 경고 file 편집부 2020.02.04 4116
9125 독일, 친환경 모빌리티 도입 확대로 전기전자 폐기물 증가에 고민 file 편집부 2020.02.04 3681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