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29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정부,한국 특별관리지역 '대구와 경북' 방문자 자가 격리 조치 
영국, '코로나 19' 감염 위험 부담낮은 수준 발표 속 주가 4년만에 최대 폭 폭락해

영국 정부가 한국 정부의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광역시,경북 청도군'를 방문한 적이 있는 한국인을 비롯한 자국 및 외국인들의 입국시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는 한편 NHS(국민건강공단: 전화 111)에 신고를 의무화 했다. 

영국 정부는 이란, 중국 후베이성 출신과 이탈리아 정부가 롬바르디아 등 이동제한 조치를 내린 지역에서 영국으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자가격리 및 신고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 본토와 태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마카오를 거쳐 입국한 이들 중 기침과 고열 등의 증상이 있으면 역시 자가격리 후 NHS에 신고해야 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한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자 24일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유발된 호흡기 질환 발생이 광범위하게 진행 중"이라며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하면서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3단계로 격상했다. 지난 22일 여행경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린 지 이틀 만에 다시 조정한 것이다.

일본, 대만,호주,뉴질랜드, 캐나다, 폴란드, 이스라엘, 바레인, 베트남, 이탈리아, 독일, 필리핀, 싱가포르 등은 여행 경보 등을 상향 조정해 발표하면서 불필요한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투발루, 마이크로네시아, 나우루, 홍콩, 바레인, 이스라엘, 요르단, 쿠웨이트, 미국령 사모아, 모리셔스 등 12개 지역은 입국을 금지하거나 한국에서 출발한 지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입국하도록 하고 있다.

싱가포르, 마카오, 태국, 베트남, 대만, 영국,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즈공화국, 오만, 카타르, 우간다 등 12개 지역은 검역을 강화하거나 입국 즉시 격리하는 등 입국절차를 더 엄격하게 했다.

1215-영국 4 사진.png
이탈리아 내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2월 25일 현재 총 270여명으로 파악되었고 이에 7명이 사망해,  확진자 수는 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과 일본(크루즈 감염자 포함), 한국 등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수다.
주별로는 롬바르디아가 206명으로 가장 많고, 베네토가 38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에밀리아-로마냐, 피에몬테, 라치오 등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나왔다. (사진: 연합뉴스 전재)


영국 정부, 코로나 대응책 완비로 감염 낮아

영국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와 관련하여 잘 대응하고 있으며 영국 내 개개인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위험 부담은 아직 낮은 수준이라고 밝힌 가운데 영국 증시는 4년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영국 공영방송BBC보도에 의하면 2월 24일 오후 2시(영국 시간) 현재 영국 내 '코로나 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사람들은 총 6,536명이며, 이중 99%에 해당하는 6,527 명이 음성반응을 보였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이몬드호 크루즈 여행에서 귀국한 사람들이 양성 판정을 받은 후,현재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13명으로 증가한 상태다.

영국 수상 대변인은, 영국에서도 이탈리아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보건당국과 의료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영국 내의 사람들을 보호하기에 가장 적합한 절차를 따르게 될 것”이라며, “현재 영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증명된 예방 절차들을 따르고 있고,세계 보건 기구들과 밀접히 협력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대책들도 마련하기 위해 만반을 기하고 있으며, NHS 또한 감염 확산을 하는 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 19 확산 공포에 세계증시 폭락,영국 FTSE 3%대 하락

영국을 포함한 세계 금융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성장 악화 우려 속에 급락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2월 24일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3.3% 하락하며 2016년 1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뉴욕증시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도 3.5% 하락해2018년 이후 가장 큰 낙폭을보였다.
유럽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가장 빠른 이탈리아의 밀라노 증시는 이날 6%에 가까운 폭락을 보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다솔, 최소라 인턴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671 물가상승 여전히 위험수준 file 유로저널 2007.05.17 653
670 무단결석, 벌금으로는 근절 못해 file 유로저널 2007.04.20 653
669 노동당 처방전 비용 20p 올려 한인신문 2007.03.16 653
668 고객에게 흡연 허용한 펍 주인 첫 고발 조치 한인신문 2007.07.30 653
667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7.27 653
666 국방장관 병사들의 언론과의 인터뷰 금지명령 한인신문 2007.04.11 653
665 막대한 예산에도 고전하는 英교육 file 유로저널 2007.12.07 652
664 역사 과목 GCSE에서 30%만 선택 한인신문 2007.07.30 652
663 경찰의 새로운 무선 감시 비행체 발진 한인신문 2007.05.23 652
662 자원봉사 학점으로 인정 돼야 file 한인신문 2007.03.23 652
661 대학 입학 신청자 계속 증가 추세 한인신문 2007.07.30 652
660 스코틀랜드 강소국을 위한 청사진 file 한인신문 2007.11.20 651
659 South West Train 요금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03.22 651
658 영국 소재 은행들, 브렉시트 앞두고 독일로 이전 중 편집부 2018.12.10 650
657 영국 비자 신청자 개인기록 이용한 범죄 위험 커 한인신문 2007.08.07 650
656 올림픽으로 천백만 일자리 창출 file 유로저널 2007.04.13 650
655 휴가기간 쇼핑객들의 미국행 file 유로저널 2007.04.06 650
654 이사 비용 3배 가까이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4.06 650
653 비만자에게 불쾌감을 느끼는 이유 한인신문 2007.08.07 650
652 코로나 확산에 영국 기업들,아시아 아웃소싱에 투자 증가 file 편집부 2020.11.03 649
Board Pagination ‹ Prev 1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