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4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獨, 개정노동법 발효로 비EU국 숙련노동자 이민 쉬워져

독일의 개정 노동법이 3월 1일 발효, 비EU국(비유럽연합 회원국, 제3국) 출신 숙련노동자의 독일 이민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독일은 산업현장에서 만성적인 숙련노동자 부족을 호소함에 따라, 2019년 자격 있는 숙련노동자의 이민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노동법을 개정해 발표했다.

독일 5 한독마트와 배 치과.png


또한, 독일 정부는 현 취업이민 수(6만1천명)이 수요(9만8천명)에 62%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우수 인력의 이민을 촉진하기 위해 전문인력이민법(Fachkrafteeinwanderungsgesetz)도 도입, 비EU 인력의 독일 취업을 간소화하고 있다.

숙련노동자는 취업이민시 대졸 고급인력과 같은 조건하에 심사를 받게 되고 기업은 독일 국민 또는 EU 시민 우선 고용의무 폐지에 따라, 비EU국 출신 숙련노동자를 바로 고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그러나, 이민 신청 전 독일어 구사 자격을 요구, 실제 숙련노동자의 이민이 활성화 될 지는 미지수이다.

독일 1 Y MART와 배이삿짐.png

또한, 제3국 노동자가 도제시스템에 따라 독일의 숙련기술자와 동등한 수준의 자격을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도 제도의 허점으로 지적된다.

2015년 독일 취업이민 숫자는 3만9천명에 불과했으나 2018년 6만1천명으로 56.4%가 급증했다.
독일 정부 발표에 따르면 2018~2035년 독일 사회를 유지하려면 연 9만8천명, 총 166만6천명의 취업이민이 필요하다고 전망했으며, 이 수치는 2035~2050년 연 17만 명, 2050~60년 연 19만7천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3 미장원과 하나로.png

또한, 독일 정부는 매년 2만 개 이상의 블루카드(EU Blue Card) 발급을 통해 전문인력 부족 완화를 시도하고 있다.
독일은 2012년부터 전문 인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우대 취업비자인 블루카드를 적극 활용 중이며, 특히 공석이 많은 IT, 자연과학, 수학, 공학, 의학 인재들을 적극 유치 중이다.

독일 2 그린마트와 부배여행사.png

2017년 EU에서 2만4310개의 블루카드를 발행했는데, 그중 84.5%(2만541명)가 독일에서 취업했다.
Handelsblatt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독일에 이민 온 인력은 인도(전문인력:7.028명,비전문인력:117명)가 가장 많았으며, 미국(3,680명,1,443명), 세르비아(3,194명,2,259명), 보스니아(2,812명,2,383명), 중국(2,390명, 238명), 터키(2,288명, 257명), 일본(1,730명, 358명), 러시아(1,370명, 343명), 브라질(1,237명, 282명),알바니아(1,160명, 2,047명),코소보(1,047명, 2,703명), 마케도니아(953명, 2,794명),한국(868명, 106명),케나다(588명, 590명)를 포함해 그외 국가(8,337명, 6,255명)  순으로 전문가가 총 38,682명, 비전문가는 6,255명으로 전문가가 64%를 차지했다.

1209샹리.jpg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3091
9197 獨, 4월 제조업생산과 수출 사상 최대폭 급락 file 편집부 2020.06.16 2955
9196 독일인 5명중 한 명, 사용중인 통신사 변경 희망해 file 편집부 2020.06.16 3400
9195 독일 인종차별과 불평등에 반대하는 시위 열려 file 편집부 2020.06.16 7071
9194 독일 ‘코로나19 정보’ 어플 개발했지만, 개인정보법 위반 지적에 논란 file 편집부 2020.06.16 3622
9193 독일, 300유로의 아동수당 추가 지급 예정 편집부 2020.06.16 7705
9192 독일 해외 여행주의보, EU 6월 15일 해제하고 비EU 8월 31일까지 연장 예정 file 편집부 2020.06.10 2803
9191 獨, GDP 10%규모의 사상 최대 경기부양책 발표/ 독일 해외여행주의보 6월 15일부터 해제뉴스 포함 file 편집부 2020.06.06 4159
9190 독일, 2019년 극우 등 정치적 범죄 발생 역대 두 번째로 높아 file 편집부 2020.06.03 5205
9189 독일, 코로나 위기 전기요금 부담까지 가중시킬 듯 file 편집부 2020.06.03 1873
9188 독일 폭스바겐 광고 인종차별 논란 휩싸여 file 편집부 2020.06.03 3213
9187 독일, 병가 신청(Krankenschreibungen) 더 이상 전화로 불가능해 file 편집부 2020.06.03 6147
9186 코로나 19위기에 잠시 멈춘 환경보호, 경제활동 재가동으로 다시 위기 ! file 편집부 2020.06.03 1300
9185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416
9184 독일, 코로나19 위기로 자영업자 및 기업 파산 위기 증대 file 편집부 2020.05.19 3679
9183 독일, 사하라 지역의 열기와 먼지로 더워지고 먼지 증가 예측 file 편집부 2020.05.19 1526
9182 독일 메르켈, “문화예술계 최우선 지원” 약속 file 편집부 2020.05.19 3368
9181 독일, 백화점 콘체른 갤러리아 칼슈타트 카우프호프 지점 절반 폐업 예정 file 편집부 2020.05.19 2176
9180 독일 연방 내무부, 국경통제 단계적 완화 결정 file 편집부 2020.05.14 3586
9179 독일, 코로나19로 온라인 매출 500%까지 증가해 file 편집부 2020.05.05 1786
9178 독일 미용실, 5월 4일 월요일부터 영업 허용 편집부 2020.05.05 3380
Board Pagination ‹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497 Next ›
/ 4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