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학교 교사 약 16 000 명 부족

by 유로저널 posted Sep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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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학교 교사부족 현상의 심각성에 대해 독일 인문학자협회가 경고하였다고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차이퉁이 보도하였다. 동 협회의 계산에 따르면, 작년 교사부족수 10 000명에서 올해 16 000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학년도에 매주 약 일백만 수업시간이 대리수업없이 빠지게 된다고 동 협회는 말하였다. 연방주들에 따라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지난 30년 이래 독일은 교사 부족의 최대위기에 처하였다고 하였다.

특히 수학, 물리, 라틴어와 종교 과목의 교사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이러한 교사부족 현상은 앞으로 5년에서 10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교사부족현상의 두 가지 큰 이유는 첫째, 정년퇴직하는 교사들이 많아졌으며 둘째, 교직에 대한 대우부족으로 교직을 이수한 대학졸업생들이 매우 적은 때문이라고 동 협회 Meidinger 회장이 지적하였다.



(독일 마인츠 = 유로저널)
유 한나 ekn0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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