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프랑스 지방선거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논쟁

지난 3월 13일 금요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프랑스 전국 학교의
휴교령을 내리고 다음날인 3월 14일 토요일 총리 에두와드 필립은 전국의 식당, 바, 카페와 상점의 영업을 정지하고 임시 휴점을 발표하며 70세 이상의 노약자는 자택에 머물 것을 요청했다.


IMG_2779.jpg
상점 영업을 중지하고 외출 금지령이 내린 프랑스 (사진출처: Forbes)

이런 정부의 조치와는 상반되게 3월 15일 프랑스 지방선거는 연기되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되어 프랑스인들의 논쟁을 일으켰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가 3월 22일 2차 결선의 투표를 시행하는 두 번째 선거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에 따라 취소, 6월로 연기될 수 있다는 정부의 발표에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무기 한 연기될 수 도 있는 1차 투표의 의미성이 논쟁의 쟁점이 된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의 파리시장 투표 결과, 현 시장인 중도파 사회당 환경 정책가 안 이달고 시장이 29.3%로 1위를 달리고 있고, 과도한 환경정책은 경제와 사회 발전을 저해한다는 주장의 보수파 전 법무부 장관인 라시다 다티가 22,7%로 2위를 차지하여 3월 22일 재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IMG_2778.jpg
최저율을 보인 지방선거  (사진출처:Frace24)

하지만 예측 할 수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에 정부의 발표대로 3월 22일 예정인 2차 선거가 취소되어 연기 된다면, 첫 번째 치러진 투표의 결과가 얼마 동안 고려될 수 있을지, 44%의 투표율로 역대 선거 중 최저 수준으로 추정되는 급격히 떨어진 이번 선거 투표율에 1차 투표부터 연기했어야 했다는 의견과 유럽까지 급속히 진전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빚어질 수 있는 사회의 비상사태에 관한 논쟁으로 프랑스인들의 지난 주말은 열기를 가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프랑스.2019년부터 유럽 내 해외기업의 투자선호도 1위 유지 file 편집부 2022.03.08 34
603 프랑스3분기 성장률 0,3%, 가계소비 소폭 증가 file eknews10 2019.12.03 1236
602 프랑스·독일 정상,시리아 난민 감소 합의해 file eknews 2016.02.09 2342
601 프랑스군 아프간에 계속 남는다. file 유로저널 2010.08.30 1511
600 프랑스군 아프간에 계속 남는다. file 유로저널 2010.08.30 1455
599 프랑스군, 로헝 그바그보 숙소에 미사일 폭격. file eknews09 2011.04.11 1987
598 프랑스군, 아프간 파병 확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9.23 1724
597 프랑스군, 아프간 파병 확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9.23 1049
596 프랑스기업운동 노동담당이사 공금 유용 혐의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07.09.28 1904
595 프랑스기업운동 노동담당이사 공금 유용 혐의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07.09.28 1598
594 프랑스기업운동 노동담당이사 공금 유용 혐의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07.09.28 888
593 프랑스내 친팔레스타인 집회로 반유대주의 정서 우려 file eknews 2014.07.22 1916
592 프랑스내 판매되는 가전제품에 '수리 가능성' 등급 표기 의무화 편집부 2021.02.15 527
591 프랑스내(內) 살라피즘 모스크의 폐쇄를 주장하는 마린 르펜(1면) file eknews10 2015.06.29 2058
590 프랑스는 '의료 사막'의 공백 심각해 file 편집부 2023.07.11 37
589 프랑스는 경제모델,성장 위주로 전환해야 file eknews 2017.01.03 1671
588 프랑스는 여전히 흡연 중. file eknews09 2012.06.04 2399
587 프랑스는 오늘도『자유•평등•박애』를 외친다. file 유로저널 2008.04.10 2161
586 프랑스는 오늘도『자유•평등•박애』를 외친다. file 유로저널 2008.04.10 1627
585 프랑스는 왜 이슬람국가 무장단체의 표적이 되었나 ? file eknews 2015.11.17 1994
Board Pagination ‹ Prev 1 ...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