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슈퍼 향하는 행렬 폭증, 일부 물품 부족하지만 공급 문제 없어



프랑스 정부가 최소 15 동안 시민들의 이동제한을 시행하면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이 시작된 이래로 생필품 부족에 대한 두려움이 대통령 담화 더욱 커진 형국이다. 이미 지난 목요일 마크롱 대통령의 1 대국민 발표 이후 일부 유통 업체 서버가 마비 정도로 구매 수량은 증가했었다.


프랑스-유로마트-태동관.png


마크롱 대통령의 대국민 발표가 예고되었던 월요일 낮에도 생필품 가게는 장사진을 이루었으며 일부 슈퍼는 입구에서 출입 통제를 하기도 했었다. 이른 저녁 대부분의 슈퍼에서는 식료품이 전매되기도 했다.


소셜 미디에서도 사재기 현상에 대한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엥의 트위터에는  파리 외곽 므동의 모노프리 매장에서는 몰려드는 고객 때문에 입구를 통제를 하고 보도에는 길게 줄을 사람들을 있었다.


다른 도시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니스의 기자에 따르면 월요일 오후시간, 까르푸에서 출입 통제가 되고 있으며 거리유지를 하지 않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프랑스 KFL 시티라인.png



이탈리아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급격히 진행 2 말부터 통조림 제품, 생수, 스파게티, 유제품 동물 사료를 포함해 냉동 식품에 이르기까지 생필품 구매는 폭증하고 있다.


2 기준 판매량은 50%, 비누는 39% 상승했으며 2 마지막 동안 대형 유통업체의 매출은 6,2%, 판매량은 5,4% 증가했다. 3 1 하루 판매 상승율은 21%였다 .  


향후 사재기 현상이 확산되면서 가격 상승도 우려되는 가운데 프랑스 공정거래 당국은 불공정 가격에 대한 관리에 들어갔다.


프랑스 사계절 + 자사광고.png



공정거래당국은 온라인 구매 배송 플랫폼의 가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최근 유통업계에서 가격 상승이 감지되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가격 인상을 위한 유통업계의 담합 시행 가능성에 대해 유럽연합 차원에서 적극적 감시를 실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도 코로나 감염병 위기가 시작되면서 일부 보건 제품의 품귀 현상과 가격 오름세는 나타나고 있었다.


프랑스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한편 코로나19 급속히 확산되면서 일부 소비자들에게 구매 불안증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유통업계는 위험한 수준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일부 물품들의 부족은 있지만 공급과 유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특히 농업 강대국인 프랑스에서 식량 부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Credocd 경제학자 파스칼 에벨은 강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프랑스 홈페이지 홍보.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5 프랑스, 국제 사회에 중동지역 소수 민족에 대한 행동 촉구 file eknews 2015.09.15 2956
614 프랑스인 10명 중 9명, 부부간 육아 휴가 분담 원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09.17 2957
613 가장 가난한 동네의 가장 부유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09.06.16 2959
612 2013년 1월, 최저임금 오르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2.12.17 2961
611 [ 주명선의 프랑스 전시리뷰 ] 사이톰블리 <CYTOMBLY> file eknews 2017.01.09 2961
610 프랑스 정치권, 선택적 죽음 ‘안락사’에 대한 공론 쟁점화 file eknews10 2014.12.15 2963
609 샤또 슈발 블렁 한 병에 22만 유로 낙찰. file 유로저널 2010.11.22 2964
608 전세계 대학순위에서 프랑스는 file 유로저널 2006.08.25 2965
607 프랑스 경제, 유로화 약세로 최고 혜택 받고 있어 file eknews 2014.10.21 2966
606 프랑스 기자 두 명, 탈레반 억류 500일 맞아. file eknews09 2011.05.16 2968
605 올랑드 정부의 완화된 이민 정책 file eknews 2014.02.03 2968
604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종료. file eknews09 2011.05.30 2970
603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Autun file 유로저널 2006.09.05 2974
602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외교 역량 톡톡히 과시 file 유로저널 2007.07.28 2977
601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ë) 파리시장 파리시 통행 차량 수 40% 줄이기 원해 file 유로저널 2007.01.16 2978
600 교원 감축에 항의 3만 명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3.21 2979
599 DSK 이후, 성추문 사건 봇물. file eknews09 2011.06.06 2982
598 프랑스 부동산 시장에 드리운 먹구름 file eknews09 2013.10.01 2987
597 빈곤과의 전쟁 선포 - 2라운드 file eknews09 2013.01.21 2988
596 파리, 하루 40건 이상의 절도사건 발생 file eknews 2014.02.23 298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